[3월 1주 칭찬공무원]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안녕하세요. 저는 용산에 위치한 회사에 근무 중인 사람입니다.

회사 등록면허세 관련하여 1월말에 유선으로 용산구청에 문의했는데 대표번호로 전화하니 담당부서가 아니다, 담당직원이 아니다 하면서 계속 여기저기 넘기더라구요.

그러다 박상은 님이 연결됐고, 내용을 말씀드리니 관련하여 직접 여기저기 전화해서 알아봐주시더라구요.
구청이나 시청에 문의하면 적극적으로 업무처리 해주시기보다는 수동적으로 처리해주는 경우가 많았었고, 알아보고 연락주겠다고 하고 연락이 안오는 경우도 많았었는데, 박상은 님은 친절하게 설명도 잘 해주시고 적극적으로 업무를 진행해주셔서 빠르게 업무처리를 할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친절하게 적극적으로 대응해주신 세무2과 박상은님을 칭찬해드리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강북구청 생활보장과 (주거복지팀)의 정은영주임님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최근에 주거복지에 대해 정은영 주임님께 잦은 연락을 드려 여쭈어 볼일이 많았습니다. 그 때마다 정주임님은 매우 친절하게 설명해주셨습니다. 더욱이 임대주택 현황과 신청 후에 환급, 소급 부문에 대해 관련규정을 세세히 알려주셔서 매우 큰 만족을 얻었습니다.

강북구청의 공무원 주임님들께서는 대부분 관련직무에 통달하시고 친절하신 편이지만 정은영 주임님께서는 직무영역에 대해 아주 소상하게 숙지하고 계시다는 느낌을 받을 만큼 어느 곳에서도 찾지 못한 답을 해주셔서 이번기회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적극행정과 그에 따른 업무영역의 숙지 그리고 적용능력은 서울시의 공무원분들 중에서도 으뜸이라고 생각할 만큼 칭찬해 드리고 싶습니다. 정주임님과 늘 구정에 앞장서고 계신 강북구청의 공무원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고맙습니다.

임대사업을 담당하는 부서는 많은 민원처리와 많은 민원 상대를 하는 부서 중 하나 일거라 생각 됩니다 언제나 방문을 해도 민원들이 기다리고 있고 전화도 계속 통화 중일 때도 많습니다

임대사업을 다른 구에서도 하고 있는데 그 구 역시 언제나 많은 민원이 있어 은행처럼 기다렸다가 일을 처리하고 직원들도 민원에 지쳐힘들어 하고 사무적으로 대해 여러가지 물어보기가 눈치가 보일때도 있었습니다

이런 상황에도 불구하고 주택과 박형직 주무관님에게 전화하여 물어보니 친절하고 자세하게 설명해 주고 문자메세지까지 보내주어 임차인에게 이 내용을 문자로 보내줄 예정입니다. 임차인은 구청에서 보내준 문자이니 그 내용 또한 신뢰를 할 것입니다. 이렇게 까지 해 주실줄 몰랐는데 신선한 충격이었고 그 친절에 감사드립니다.
신월보건지소의 김희정 주무관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해 보건지소를 방문하여 대사증후군 검사를 참여했던 장애인시설의 사회복지사입니다.

저희를 따뜻하게 맞아주시고 친절하게 대사증후군 검사를 해주셨던 김희정 주무관님의 모습에 감동하여 칭찬을 드리고 싶습니다.

검사를 무서워하던 장애인분들을 눈높이에 맞는 설명과 친절한 검사 진행. 어려운 협조 요청도 감사히 받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항상 공공시설을 방문하면 눈치를 보는 날이 많았지만 제게 설문을 천천히 작성해도 괜찮다고 하시며 이용자분들에게도 친절히 대해주시던 날이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대사증후군이 아니더라도 와서 체중과 혈압을 측정해도 된다고 하시며 마지막까지 챙겨주셨고 다른 주무관님께서도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저희 모두 기분 좋게 검사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항상 반갑게 맞아주시고 따뜻하게 대해주시는 김희정 주무관님과 신월보건지소 직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