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마스턴투자운용, 유니언플레이스 손잡고 ‘공동 주거’ 사업 진출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2-17 15:31

‘공동 주거 활성화’ 건축법 개정에 빠른 대응
마스턴프리미어리츠, 코리빙 투자 기회 모색
코리빙, 새로운 투자 대상으로 각광받고 있어
1인 가구 비중 확대… “MZ세대 수요 충족”

(왼쪽부터) 이수정 마스턴프라퍼티 대표이사와 이장호 유니언플레이스 대표이사, 김대형 마스턴투자운용(대표 김대형‧김종민‧이상도‧홍성혁) 대표이사, 조용민 마스턴투자운용 리츠(REITs·부동산 투자신탁회사) 부문 부대표가 2023년 2월 16일 서울 용산구에 있는 복합문화공간 ‘유니언 타운 한남’에서 코리빙(Co-living‧공동 주거) 사업 시너지(Synergy‧협력 효과)를 강화하고자 포괄적인 사업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마스턴투자운용 브랜드전략팀

(왼쪽부터) 이수정 마스턴프라퍼티 대표이사와 이장호 유니언플레이스 대표이사, 김대형 마스턴투자운용(대표 김대형‧김종민‧이상도‧홍성혁) 대표이사, 조용민 마스턴투자운용 리츠(REITs·부동산 투자신탁회사) 부문 부대표가 2023년 2월 16일 서울 용산구에 있는 복합문화공간 ‘유니언 타운 한남’에서 코리빙(Co-living‧공동 주거) 사업 시너지(Synergy‧협력 효과)를 강화하고자 포괄적인 사업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마스턴투자운용 브랜드전략팀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임지윤 기자] 부동산 자문 등을 사업으로 영위하는 마스턴투자운용(대표 김대형‧김종민‧이상도‧홍성혁)이 인테리어 디자인(Interior design‧실내 설계) 업체인 유니언플레이스(대표 이장호)와 손잡고 ‘공동 주거’ 사업에 진출한다.

마스턴투자운용은 17일 유니언플레이스, 마스턴프라퍼티(대표 이수정)와 코리빙(Co-living‧공동 주거) 사업 시너지(Synergy‧협력 효과)를 강화하고자 전략적 파트너십(Partnership‧협력관계)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위 3곳 회사는 지난 16일 서울 용산구에 있는 복합문화공간 ‘유니언 타운 한남’에서 코리빙 사업의 공동 시행, 참여, 운영 등을 아우르는 포괄적인 사업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체결식엔 김대형 마스턴투자운용 대표이사와 조용민 리츠(REITs·부동산 투자신탁회사) 부문 부대표, 이장호 유니언플레이스 대표이사, 이수정 마스턴프라퍼티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시장을 선도하는 코리빙 상품개발 협업에 뜻을 모았다.

마스턴투자운용은 공동 주거 활성화를 골자로 하는 건축법 시행령 개정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코리빙 리츠를 설립할 계획이다. 주거 부동산 투자 부문에서 선두 주자로 뻗어가겠단 목표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향후 국내에서 진행되는 코리빙 사업의 자금 모집과 리츠 설립‧운용을 도맡으려 한다. 유니언플레이스의 공간 활용 노하우(Knowhow‧비법)를 집약시킨 코리빙 리츠 상품도 출시할 예정이다.

유니언플레이스는 딜 소싱(Deal Sourcing‧투자 발굴 능력)과 공간 기획 및 운영을 일원화한 ‘디벨로퍼레이터’(Devel-operator)를 표방하는 도시문화기업이다. 소비자와 현지 문화를 접목해 건물 잠재력을 끌어내는 역량을 지녔다.

이번 파트너십 구축으로 이 회사는 복합문화공간 ‘유니언 타운’의 개발‧운영 경험을 발휘해 코리빙 시설 운영과 관리 등을 담당하게 된다. 부동산 개발 전문 회사인 마스턴프라퍼티는 코리빙 개발사업 시행 업무를 맡는다.

코리빙은 침실과 화장실 같은 독립된 개인 공간과 라운지, 주방, 세탁실 등 커뮤니티(Community‧공동) 시설을 결합한 주거 형태다. 최근 1인 가구 비중이 늘어나고 월세 수요가 증가하면서 코리빙은 도심 생활을 원하는 MZ세대(1980~2000년대 출생) 사이에서 새로운 주거 방식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에 따라 투자자들의 관심도 점차 커지는 추세다.

마스턴투자운용은 향후 시니어 하우징, 코리빙 사업 진출을 통해 주거 부동산 투자전략을 운용형으로까지 확대할 생각이다.

김대형 마스턴투자운용 대표이사는 “마스턴투자운용은 앞으로 서울 역세권의 소위 ‘힙플’을 중심으로 코리빙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마스턴의 부동 개발·운용 역량과 유니언플레이스의 공간 브랜딩 노하우를 바탕으로 매력적인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 말했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빗썸, 사내 시스템 해킹에 고객 844명·임직원 715명 개인정보 유출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의 사내 시스템이 해킹 공격을 받아 고객 844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 고객 유출 규모는 총 6444명이지만, 이 가운데 5600명의 정보는 암호화된 파일에 담겨 있어 실제 개인정보 노출로 이어지지 않았다는 설명이다.빗썸은 지난 27일 사내 모바일 그룹웨어 시스템인 '다우오피스'에 외부 비인가자가 침입해 일부 고객의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29일 밝혔다.고객 844명 개인정보 노출…거래소 핵심 시스템과는 분리고객 유출 규모는 총 6444명이다. 이 가운데 5600명의 개인정보는 디지털저작권관리(DRM) 기술로 암호화된 파일에 담겨 있어 외부에서 내용을 확인할 수 없는 상태로 파악됐다. 실제 개인정보 2 강진두·이홍구號 KB증권, 3분기 누적 영업익 1조4347억원…WM·S&T 성장 KB증권이 올해 3분기 누적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1조원을 넘어서며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의 실적 개선을 이뤘다. WM(자산관리)과 S&T(세일즈앤트레이딩) 부문의 수익 증가가 성장을 이끌었다. 다만 IB(기업금융) 부문 수익은 감소했고, 3분기 단독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전 분기 대비 30% 넘게 줄었다.3분기 누적 실적 호조…분기 영업익은 전 분기 대비 36.6% 감소KB증권은 2026년 3분기 연결 기준 누적 영업이익이 1조434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4.8%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세전이익은 1조4726억원을 기록했다.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1조74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3.8% 증가했다. 지배지분 기준 3 한진, 영업익 반등에도 차입 부담 확대…리스부채 1조 육박 한진(대표이사 노삼석)이 차환 자금 마련을 위해 지난 26일 50억 원 규모의 무보증 사모사채를 발행했다. 표면금리 연 4.55% 고정금리 이표채로 만기는 2028년 3월 26일이다.카카오페이증권이 주관을 맡은 이번 발행은 한진이 2025년 이후 발행한 사모채 중 가장 작은 규모다. 100억 원 미만은 2024년 6월 50억 원(116-3회) 발행 이후 처음이다. 7월 공모채와 신용등급(BBB+)이 같은 가운데 발행 규모가 작은 만큼 공모 대신 사모를 통한 소액 조달 방식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영업익 상반기 22.8%↓…3분기 5.8% 반등한진의 올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은 1조 643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8%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497억 원으로 22.8% 감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