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반려동물에 진심인 삼성카드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기사입력 : 2022-11-29 06:00

2008년 업계 최초 반려동물 멤버십 서비스 '디어펫' 출시
삼성카드 펫·아지냥이·아이디 펫 카드·반려생활관 연속 선봬

사진=삼성카드 홈페이지 갈무리

사진=삼성카드 홈페이지 갈무리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카드업계에서 삼성카드만큼 반려동물을 생각하는 곳이 있을까?

삼성카드의 반려동물 사랑은 2008년부터 시작됐다. 당시 '디어펫(Deer pet)' 멤버십을 출시하며 서비스에 가입한 고객에게 전국 멤버십 가맹 동물병원에서 개와 고양이에게 마이크로칩 무료 시술을 제공했다.

진료비와 약제비, 수술비, 각종 예방 백신은 20%, 사료·호텔·미용·장례 서비스는 25% 할인을 제공했다. 멤버십 홈페이지에선 의료 상담을 받거나 애완동물이 받았던 서비스 이용내역을 관리할 수 있게 했으며, 야간 응급상황에는 콜센터 수의사 상담 서비스도 제공했다.

그 후 6년 뒤인 2014년 초 삼성카드 임직원들의 사내 학습 조직인 '관심 분야 연구회' 중 펫 동호회에서 반려동물 관련 사업 타당성을 검토하다 잠재력을 발견하고 이듬해인 2015년 '삼성카드 펫(PET)' 서비스를 선보였다.

삼성카드 아지냥이 서비스 화면 갈무리.

삼성카드 아지냥이 서비스 화면 갈무리.


삼성카드 펫은 당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데 필요한 뉴스와 상식 등 정보성 콘텐츠는 물론 사료· 애완용품 할인 혜택 등을 제공했다. 반려동물 행동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수의사 및 훈련사와의 1:1 상담과 펫 모델 콘테스트도 진행했다.

2017년에는 업계에서 처음으로 펫 커뮤니티인 '아지냥이'를 오픈했다. 아지냥이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반려동물을 키우거나 관심 있는 고객들이 관련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만들었다.

반려동물이 겪고 있는 문제 증상을 등록하면 수의사에게 직접 1:1 무료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질병이나 행동, 양육방법에 대해 전문가 정보를 받을 수 있게 한 챗봇 서비스도 탑재했다.
반려동물의 정서적인 안정을 위한 액션 플랜도 마련했다. 수의사가 제시한 산책량과 양치 이력 등 데일리 미션에 도전하거나 반려동물을 위한 활동을 사진으로 인증하는 방식이다.

▲반려동물을 위한 '뮤직박스' ▲생활 적응 및 정서 안정 소리를 제공하는 '사운드박스' ▲반려견 트레이닝을 위한 '멍멍휘슬' ▲반려동물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냥냥셀피' 서비스도 제공한다. 매달 새롭게 업데이트되는 할인쿠폰이나 이벤트로 반려동물 사료와 의류, 기타 용품과 같은 경품을 제공한다.

삼성카드 '삼성 아이디 펫(iD PET) 카드' /사진제공=삼성카드

삼성카드 '삼성 아이디 펫(iD PET) 카드' /사진제공=삼성카드

이미지 확대보기

지난달에는 반려인의 취향 맞춤 혜택에 일상 혜택을 더한 '삼성 아이디 펫(iD PET) 카드'를 출시했다. '삼성 아이디 펫 카드'는 동물병원과 반려동물 전용 쇼핑몰, 펫 보험 포함 손해보험 등 반려인이 주로 사용하는 업종에서 높은 할인을 제공한다.

동물병원과 반려동물 쇼핑몰 이용 시 30% 할인을 전월 이용금액에 따라 월 최대 5만원까지 제공한다. 할인 대상 반려동물 쇼핑몰은 ▲삼성카드 쇼핑 '반려생활관' ▲어바웃펫 ▲하림펫푸드 등이 있다. 펫 보험을 포함해 모든 손해보험 결제 금액의 10% 할인을 전월 이용금액에 따라 월 최대 1만원까지 제공한다.

같은 기간 삼성카드 쇼핑의 '반려생활관'도 오픈했다. '반려생활관'은 삼성카드 회원만이 이용 가능한 쇼핑몰로, 삼성전자 펫 가전상품 등 반려동물과 반려가족을 위한 다양한 상품을 특가로 제공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최근 국내 반려 인구수가 1500만에 달할 정도로 펫 관련 시장이 성장하고 있다"며 "삼성카드는 이러한 추세에 발맞춰 반려 가족의 소비 패턴과 취향을 반영한 서비스를 기획하고 출시했다"고 전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2금융 다른 기사

1 오우택 한국투자캐피탈 대표, ‘차입처 다각화ʼ 조달 경쟁력 강화 [캐피탈 조달 돋보기 (12)] 미·이란 전쟁 등 대내외적 불안정성이 커지며 국내 여전채 시장에도 영향을 끼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캐피탈사들이 조달 비용 절감을 위해 어떠한 전략을 사용하는지 살펴본다. <편집자 주>오우택 한국투자캐피탈 대표가 외화대출, 은행차입 등 조달처 다변화로 조달 금리 완화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2일 캐피탈 업계에 따르면, 한국투자캐피탈은 올해 상반기 회사채보다 낮은 금리로 우리은행에서 외화대출을 받았다. 금리 상승기에 은행 차입이 금리부담이 적어 조달처로 가장 많이 활용하고 있다.한국투자캐피탈 관계자는 "2026년 상반기에 우리은행 외화대출을 통해 회사채 금리보다 50bp 이상 낮게 차입했다"라며 "2024년말 전 2 김인 MG중앙회장, 38개 실천과제로 경영혁신 시동 [상호금융 경영혁신 진단 ①] 상호금융권이 체질 개선에 나섰다. 각 중앙회는 저마다 경영혁신을 내걸었지만 이행 속도와 실효성은 제각각이다. 한국금융신문은 중앙회별 경영혁신 추진 현황과 성과를 점검한다. <편집자 주>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이 경영합리화기금 조성과 법정적립금 활용을 두 축으로 새마을금고 건전성 회복에 나선다. 연임 2기 공약은 5대 전략과제·38개 실천과제로 구체화돼 부서별 이행 단계에 들어갔다.2일 새마을금고중앙회에 따르면 건전성 개선 지원을 위한 '새마을금고 경영합리화기금'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기금 규모와 조성 절차는 현재 내부 검토 단계다.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새마을금고 건전성 개선 지원을 위해 경영합리 3 김기덕 JB우리캐피탈 대표, KB캐피탈 제치고 지주계 캐피탈사 수익성 1위…하반기 외국인 대상 상품 재정비 [2026 금융사 상반기 실적] 김기덕 JB우리캐피탈 대표가 올해 순익, ROE, ROA 세 수익성 지표에서 KB캐피탈을 제치며 지주계 캐피탈사 중 1위를 기록했다. 올해 하반기는 금리 상승, 주식 시장 하락으로 업황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전략 상품인 외국인 상품 건전성이 악화된 만큼, 외국인 상품을 재정비한다는 계획이다.2일 JB금융지주 2026년 상반기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JB우리캐피탈 상반기 당기순익은 1768억원으로 1위 캐피탈사인 KB캐피탈을 제치고 순익 1위를 차지했다. KB캐피탈 상반기 순익은 1381억원으로 JB우리캐피탈 대비 387억원 적게 나타났다.유가증권이 수익성 견인…KB캐피탈 대비 ROA·ROE 우위JB우리캐피탈 상반기 순익은 전년동기대비 34.2% 증가해 K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