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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4주] 은행 적금(24개월) 최고 우대금리 연 6.5%…제주銀 ‘MZ플랜’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기사입력 : 2022-11-27 21:13 최종수정 : 2022-11-28 08:17

자료=금융감독원(10만원씩 24개월 적립 시)

자료=금융감독원(10만원씩 24개월 적립 시)

[한국금융신문 김관주 기자] 11월 넷째 주 은행 24개월 만기 적금 상품 중 최고 우대금리 기준 가장 높은 이자율은 연 6.5%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우대조건을 충족하면 최고 연 5~6%의 이자를 주는 상품들이 속속 등장했다. 본인에게 맞는 혜택을 꼼꼼히 따져볼 필요가 있다.

27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에 따르면 은행 24개월 만기 적금 가운데 최고 우대금리 기준 금리가 가장 높은 상품은 제주은행 ‘MZ플랜적금’이다.

이 상품은 연 4.4%의 기본금리를 제공한다. 우대조건을 충족하면 최고 연 6.5%의 이자를 받을 수 있다.

▲적금 가입 후 매월 4회 이상 납입 시 0.5%포인트 ▲ 미리 설정한 목표 금액 달성 시 0.3%포인트 ▲제주은행 계좌로 매월 50만원 이상 급여 이체 또는 매월 카드 가맹점 대금 이체 실적 보유 시 0.2%포인트 ▲제주은행 카드 합산 사용액 월 10만원 0.2%포인트 ▲신규 거래 고객 0.3%포인트 ▲모바일 신규 가입 0.1%포인트 등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월 납입 한도는 30만원 이하다. 1인 1계좌로 만 39세 이하의 개인 고객이라면 영업점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다음으로 금리가 높은 상품은 부산은행 ‘2030부산월드엑스포적금’이다. 세전 이자율은 연 3.75%이나, 최고 우대금리는 연 5.65%다.

우대조건은 ▲비대면 채널 가입 또는 상품 서비스 안내 동의서 징구 0.1%포인트 ▲첫 거래 우대이율 0.5%포인트 ▲엑스포 유치 응원 우대이율 0.3%포인트 ▲엑스포 유치 기원 우대이율 1%포인트 등이다.

이어 제주은행 더탐나는적금3의 정액적립식과 자유적립식이 각각 연 5.6%, 5.4%의 최고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더탐나는적금3은 ▲급여 이체 또는 카드 가맹점 이체 실적 0.5%포인트 ▲카드 합산 사용 실적 최고 0.6%포인트 ▲신규 거래 고객 또는 더탐나는적금 1·2 가입 고객 0.3%포인트 ▲모바일 신규 가입 시 0.1%포인트 등 최고 1.5%포인트의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월 납입 한도는 30만원이고 영업점과 스마트폰을 통해 가입 가능하다.

경남은행 ‘주거래프리미엄적금’은 최고 우대금리가 연 5.25%다. 기본금리는 연 3.6%다.

우대조건은 ▲주거래 우대 0.5%포인트 ▲공과금 자동이체 0.4~0.6%포인트 ▲신규 고객 0.2%포인트 ▲주택청약종합저축 보유 0.1%포인트 ▲전자명함을 통한 신규 시 0.2%포인트다.

산업은행 ‘KDB 하이(Hi) 자유적금’은 기본금리가 연 5.13%이지만, KDB 하이 입출금통장에서 자동이체로 납입하는 경우 연 0.1%포인트의 우대금리 혜택이 있다. 이 상품은 KDB 하이 입출금통장에 가입한 개인에 한해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통해 가입 가능하다.

케이뱅크 ‘주거래우대 자유적금’의 세전 이자율은 연 4.45%다. 우대조건을 충족할 경우 금리는 연 5%를 돌파한다.

케이뱅크는 급여 이체 또는 통신비 자동이체, 체크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최고 연 0.6%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가입 기간은 6~36개월, 가입 금액은 1000원 이상 300만원이다. 1인 최대 3개 계좌까지 인터넷, 스마트폰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산업은행의 ‘KDB드림(Dream) 자유적금’은 연 4.89%의 이자를 준다. KDB드림 자유적금은 수시입출식 예금 KDB드림 어카운트 계좌에서 자동이체로 납입하는 경우 0.1%포인트의 우대금리를 더해준다. 영업점과 인터넷, 스마트폰을 통해 가입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농협은행 ‘e-금리우대적금’은 세전 이자율이 연 4.56%다. 이 상품은 NH채움카드 이용 실적이 100만원 이상이면 0.1%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또 추천계좌와 피추천계좌에 각각 0.1%포인트씩 최고 0.3%포인트 금리를 우대해 준다.

첫 납입금액은 5만원 이상이고 이후 매회 1만원 이상 납입할 수 있다. 매월 500만원 이내에서 자유 적립할 수 있으며 적립 기간 4분의 3이 지난 후 적립할 수 있는 금액의 합계는 그 이전 적립금액의 50% 이내다.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통해 가입 가능하다.

우대금리를 받으려면 우대조건을 꼼꼼히 챙겨야 한다. 더 많은 상품은 각 은행 앱 또는 홈페이지, 금감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에서 확인 가능하다. 특정 조건에 해당하는 적금 가입을 원한다면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 금융상품한눈에 ‘일부 제한’ 검색으로 내게 맞는 적금을 찾을 수 있다.

금감원은 “금융회사의 상품별 이자율 등 조건이 수시로 변경돼 지연 공시될 수 있으므로 거래 전 반드시 해당 금융회사에 문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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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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