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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4주] 은행 적금(12개월) 최고 우대금리 연 7%…전북·기업銀 ‘주목’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기사입력 : 2022-11-27 20:47 최종수정 : 2022-11-28 08:18

자료=금융감독원(10만원씩 12개월 적립 시)

자료=금융감독원(10만원씩 12개월 적립 시)

[한국금융신문 김관주 기자] 11월 넷째 주 은행 12개월 만기 적금 상품 중 최고 우대금리 기준 가장 높은 이자율은 연 7%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우대조건을 충족하면 최고 연 6~7%의 이자를 주는 상품들이 속속 등장했다. 본인에게 맞는 혜택을 꼼꼼히 따져볼 필요가 있다.

27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에 따르면 은행 12개월 만기 적금 가운데 최고 우대금리 기준 금리가 가장 높은 상품은 전북은행 ‘JB 카드 재테크 적금(정기적립식)’이다.

이 상품은 최고 연 7% 금리를 제공한다. 기본금리 2.5%에 마케팅 동의 0.2%포인트, JB 카드 신규 가입 0.3%포인트, JB 카드 실적 충족 4%포인트 등 최대 4.5%포인트의 우대금리를 더할 수 있다.

기업은행 ‘IBK탄소제로적금(자유적립식)’도 최고 우대금리 연 7%를 준다. 기본금리는 연 3%지만 에너지 절감 시 최고 2%포인트, 최초 거래 고객 1%포인트, 지로 또는 공과금 자동이체 시 1%포인트 등 최고 4%포인트의 우대금리가 있다.

이어 제주은행의 고금리 적금 상품들이 순위를 차지했다. 우선 ‘MZ플랜적금’은 기본금리 연 4.1%에 우대금리까지 포함하면 최고 연 6%의 이자를 받을 수 있다.

우대 항목은 ▲적금 가입 후 매월 4회 이상 납입 시 0.3%포인트 ▲ 미리 설정한 목표 금액 달성 시 0.3%포인트 ▲제주은행 계좌로 매월 50만원 이상 급여 이체 또는 매월 카드 가맹점 대금 이체 실적 보유 시 0.2%포인트 ▲제주은행 카드 합산 사용액 월 10만원 0.2%포인트 ▲신규 거래 고객 0.3%포인트 ▲모바일 신규 가입 0.1%포인트 등이다.

월 납입 한도는 30만원 이하다. 1인 1계좌로 만 39세 이하의 개인 고객이라면 영업점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jBANK 저금통적금’은 세전 이자율 연 3.45%에 우대조건을 모두 충족하면 금리가 연 5.5%까지 오른다. 거래 조건에 따라 최고 2.1%포인트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자투리 출금계좌 평잔 50만원 이상 유지 0.8%포인트 ▲첫 거래 고객 또는 JBANK저금통적금 1개월 내 재신규 0.5%포인트 ▲신규 가입 시점에서 적금 목표 금액 최소 30만원 이상 설정하고, 적금 신규 일로부터 3개월 내 잔액이 목표금액 이상인 경우 0.5%포인트 ▲추천인 우대금리 0.30%포인트 등이다. 월 납입액은 최대 10만원이다.

신한은행 ‘신한 쏠만해 적금’은 최고 우대금리가 5.5%다. 기본금리 연 2%에 가산금리 최고 3.5%포인트를 더할 수 있다. 우대조건은 쏠(SOL) 신규 2%포인트, 쏠 이용 시 1%포인트, 마케팅 동의 0.5%포인트다.

제주은행 ‘더탐나는적금3(정액정립식)’은 연 3.9%의 금리를 제공한다. 우대조건을 충족 시 금리는 연 5.4%가 된다.

더탐나는적금3은 ▲급여 이체 또는 카드가맹점 이체 실적 0.5%포인트 ▲카드 합산 사용 실적 최고 0.6%포인트 ▲신규 거래 고객 또는 더탐나는적금 1·2 가입 고객 0.3%포인트 ▲모바일 신규 가입 시 0.1%포인트 등 최고 1.5%포인트의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월 납입 한도는 30만원이고 영업점과 스마트폰을 통해 가입 가능하다.

기업은행 ‘IBK 디데이(D-day)적금(자유적립식)’은 연 3.85%의 금리가 적용된다. 최고 우대금리는 연 5.35%다.

이 상품은 기업은행 입출금식 계좌에서 이 적금으로 자동이체를 통해 3회 이상 납입하고 만기일 전일까지 목표 금액(신규 시 직접 설정) 이상 납입하는 경우 1%포인트의 목표 달성 축하 이자를 제공한다. 또한 첫 거래 고객이 가입한 경우 연 0.5%포인트 금리를 우대해 준다.

월 적립금액은 20만원 이하다. 스마트폰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광주은행 ‘여행스케치_남도투어적금’은 기본금리 연 3.4%에 우대금리를 모두 더하면 최고 연 5.3%의 이자를 자랑한다

우대조건은 예금 가입일~만기일 전일까지 당행이 선정한 전라남도 관광지 방문 인증 시 최고 1.5%포인트, 신용(체크)카드 사용실적 300만원 이상 시 최고 0.3%포인트, 개인(신용) 정보 동의 시 0.1%포인트다.

마지막으로 경남은행 ‘주거래프리미엄적금’과 제주은행 ‘더탐나는적금3(자유적립식)’은 최고 우대금리가 연 5.2%다.

주거래프리미엄적금 우대조건은 ▲주거래 우대 0.5%포인트 ▲공과금 자동이체 0.4~0.6%포인트 ▲신규 고객 0.2%포인트 ▲주택청약종합저축 보유 0.1%포인트 ▲전자명함을 통한 신규 시 0.2%포인트다.

더탐나는적금3 우대조건은 정액정립식과 같다.

우대금리를 받으려면 우대조건을 꼼꼼히 챙겨야 한다. 더 많은 상품은 각 은행 앱 또는 홈페이지, 금감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에서 확인 가능하다. 특정 조건에 해당하는 적금 가입을 원한다면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 금융상품한눈에 ‘일부 제한’ 검색으로 내게 맞는 적금을 찾을 수 있다.

금감원은 “금융회사의 상품별 이자율 등 조건이 수시로 변경돼 지연 공시될 수 있으므로 거래 전 반드시 해당 금융회사에 문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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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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