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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훈 우리금융캐피탈 대표, 고른 자산성장 성과 순이익 30% 증가 [금융사 2022 3분기 실적]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2-10-25 16:30 최종수정 : 2022-10-25 16:46

NPL비율 하락…건전성 지표 개선세
내년 건전성 확보·질적 성장 중점

박경훈 우리금융캐피탈 대표이사

박경훈 우리금융캐피탈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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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박경훈닫기박경훈기사 모아보기 우리금융캐피탈 대표가 오토금융, 기업금융 등 고른 자산성장 성과에 힘입어 지난 3분기에도 높은 실적 상승을 이뤘다. 내년에는 불확실성이 대두되는 만큼 건전성 확보와 질적 성장에 중점을 두는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캐피탈은 지난 3분기 누적 순이익 167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30.1% 성장했다. 지난 3분기 누적 순영업수익은 355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7% 증가했다. 이자이익은 2829억원으로 24.6% 증가했으며 비이자이익은 726억원을 기록하며 3.9% 증가했다.

순수영업력을 나타내는 충당금적립전영업이익(충전이익)은 2852억원을 기록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26.3% 증가했다. 충전이익은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 합산 값에 일반관리비를 제외한 수치로, 일회성 매각익이나 충당금 환입 같은 요소를 제외해서 경상적인 수익 창출력을 대표하는 지표로 꼽힌다.

지난 3분기 기준 우리금융캐피탈의 총자산은 12조8423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785억원 증가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로는 3조4498억원 증가했다. 이중 대출자산은 11조688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했다.

기업금융 자산이 3조239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400억원 증가해 대출자산 중에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개인금융 자산도 6330억원 증가해 2조4050억원을 기록했다. 기존 주력사업인 국산신차와 수입신차, 중고차 등을 합산한 오토금융 자산은 6조450억원으로 1조3270억원 증가했다.

또한 우리금융캐피탈의 고정이하여신(NPL)비율은 지난 3분기 기준 1.07%로 전분기 대비 2bp 개선되고 전년 동기 대비로는 24bp 하락하는 등 자산건전성 지표가 개선됐다.

우리금융캐피탈은 올해 하반기에 글로벌 경기 불황과 조달시장 악화 등에 따른 리스크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부동산PF(프로젝트 파이낸싱)의 경우 불확실성이 큰 만큼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내년에는 건전성 확보와 질적 성장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우리금융캐피탈 경영실적 지표. /자료제공=우리금융캐피탈

우리금융캐피탈 경영실적 지표. /자료제공=우리금융캐피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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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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