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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청정원, ‘바로eat 안주야(夜) 먹태열풍’ 100만 개 판매 돌파

홍지인 기자

helena@

기사입력 : 2022-09-14 12:02

이색적인 ‘먹태’ 제품으로 마른안주 시장 공략… 안주 전문 HMR 입지 굳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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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주) 청정원 바로eat 안주야 먹태열풍 3종./ 사진제공 = 대상(주)

대상(주) 청정원 바로eat 안주야 먹태열풍 3종./ 사진제공 = 대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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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홍지인 기자] 청정원 ‘바로eat 안주야(夜) 먹태열풍’이 스낵형 안주의 새로운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대상㈜(대표 임정배)은 ‘바로eat 안주야(夜) 먹태열풍’이 누적 판매량 100만 개를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3월 출시 이후 120여일 만에 이뤄낸 성과다.

청정원 ‘바로eat 안주야(夜) 먹태열풍’은 70~80년대 맥주 안주로 유행했던 먹태를 뉴트로 트렌드에 맞춰 재해석한 제품이다. 청정원 안주야(夜)는 별도의 조리없이 즐길 수 있는 제품을 향한 수요를 확인하고 먹태를 스낵형 안주로 출시한 것을 성공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바로eat 안주야(夜) 먹태열풍’은 ‘스위트허니맛’. ‘매콤불닭맛’, ‘청양데리야끼맛’ 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 두툼한 황태를 안주야(夜)만의 노하우로 구워내 바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한입에 먹기 좋은 크기로 제품을 손질한 뒤 특제 소스로 구워낸 덕분에 별도의 소스 없이도 간단히 즐길 수 있다. 또 제품 한 봉지(25g) 기준 삶은 달걀 3개 분량의 단백질(18g)이 들어 있어 술안주뿐 아니라 영양간식으로도 제격이다.

대상㈜ 관계자는 “소비자 니즈와 식문화 트렌드를 면밀히 분석한 결과 마른안주 시장에서 ‘먹태’라는 새로운 제품군을 성공적으로 선보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청정원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는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정원은 2016년 포화상태의 HMR 시장에서 ‘안주야(夜)’로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안주야(夜)’는 혼술, 홈술 트렌드를 빠르게 반영한 제품 콘셉트와 철저한 위생관리 및 연구개발로 전문점 수준의 맛과 품질을 구현해 소비자들을 공략하고 있다. 청정원 ‘바로eat 안주야(夜)’는 별다른 조리 없이 바로 먹을 수 있는 상온 안주 라인업으로, 안주 전문가의 노하우로 엄선된 식재료와 비법 양념으로 만든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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