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LG전자는 2분기 열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향후 수주 경쟁력 강화 및 더 많은 사업 기회 확보를 위해 멕시코에 공장을 설립하기로 했다"라며 "멕시코 공장 투자는 북미 OEM뿐 아니라 북미 시장에서 전기차 판매하려는 한국, 일본 OEM을 대상으로 공급 기회를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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