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SK텔레콤, 3~4만원대 '5G 중간요금제' 내놓는다…고객 선택폭 확대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7-29 11:11 최종수정 : 2022-07-29 11:54

고객의 다양한 이용 패턴 고려해 5G 요금제 16종 마련
가성비 높은 4만원태부터 데이터 무제한 9만원대까지
온라인 전용 3만원대 요금제도 샌봬…초기 가입고객에 1년간 데이터 무료 제공

서울 을지로에 위치한 SK텔레콤 T타워. 사진=SK텔레콤

서울 을지로에 위치한 SK텔레콤 T타워. 사진=SK텔레콤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SK텔레콤(대표 유영상닫기유영상기사 모아보기)이 5G 고객들이 사용패턴에 맞는 요금제를 사용할 수 있도록 신규 5G 요금제를 선보인다.

SK텔레콤은 신규 5G 요금제 ▲5G 일반 요금제 3종(4·5·9만원대) ▲온라인 전용 요금제 2종(3·4만원대) 등 총 5종을 선보인다. 출시일은 오는 8월 5일이다.

이로써 SK텔레콤의 5G 요금제는 ▲5G 일반 요금제 8종 ▲5G 언택트 요금제 5종 ▲청소년 요금제 1종 ▲어린이 요금제 2종까지 모두 16종의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가성비 높인 '4만원대 요금제부터, 무제한 9만원대까지 선봬

SK텔레콤 5G 요금제 라인업. 자료=SK텔레콤

SK텔레콤 5G 요금제 라인업. 자료=SK텔레콤

이미지 확대보기
SK텔레콤의 신규 5G 일반 요금제는 3종으로 각각 ▲‘베이직’(월 4만 9000원, 데이터 8GB) ▲‘베이직 플러스’(월 5만 9000원, 데이터 24GB) ▲‘5GX 프라임플러스’ (월 9만 9000원, 무제한 데이터)

‘베이직’은 월정액 4만 9000원에 8GB (소진 시 최대 400kbps)의 데이터를 제공해 경제적으로 사용하고자 하는 고객들의 수요에 맞췄다. ‘베이직플러스’는 5G 요금제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데이터 이용 트렌드를 고려한 ‘24GB(소진 시 최대 1Mbps)’을 제공해 고객들의 부담을 낮췄다.

월 9만 9000원에 새롭게 선보이는 무제한 요금제 ‘5GX 프라임플러스’는 생활 밀착형 서비스 혜택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해당 요금제에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우주패스, wavve(웨이브), FLO(플로) 중 고객이 선택한 1개 상품을 무료로 제공한다.

프로모션으로 휴대폰 파손보험도 무료 제공한다. 이를 통해 우주패스를 선택한 고객은 편의점, 카페 또는 온라인 쇼핑 할인 혜택을 기본으로 받으면서 배달 서비스 등 50개 이상의 제휴 서비스 중 직접 고른 추가 혜택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이번 개편으로 5G 요금제 라인업이 1만원 간격으로 촘촘하게 짜여지게 돼 고객이 요금제를 선택할 때 요금, 데이터, 추가 혜택 등 본인의 사용 패턴에 맞추어 합리적인 선택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온라인 전용 요금제 '5G 언택트 플랜' 출시…초기 가입 고객에 1년간 데이터 무료 제공

5G 언택트 플랜 요금제 라인업. 사진=SK텔레콤

5G 언택트 플랜 요금제 라인업. 사진=SK텔레콤

이미지 확대보기
SK텔레콤은 1인 가구 증가 및 비대면 구입이 증가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공식 온라인몰 ‘T다이렉트샵’에서 가입할 수 있는 ‘5G 언택트 플랜’도 3만원대 요금제를 포함해 2종을 새로 선보인다.

‘5G 언택트 플랜’은 약정·결합 조건 등 부가 혜택을 없앤 대신 기존 대비 약 30%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는 온라인 전용 요금제다.

‘5G 언택트 플랜’의 신규 요금제는 ▲‘5G 언택트34’(월 3만 4000원, 데이터 8GB) ▲‘5G 언택트 42’(월 4만 2000원, 데이터 24GB)’다.

또 ‘5G 언택트 플랜’ 개편과 더불어 신규 요금제 가입 시 데이터를 추가로 제공하는 프로모션과 5G언택트 플랜 이용 고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래플(추첨)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11월 4일까지 T다이렉트샵에서 ‘5G언택트 34’와 ‘5G언택트 42’에 가입한 고객은 가입월을 포함한 12개월 동안 기본 제공 데이터를 추가 제공한다.

‘5G언택트 34’의 경우 프로모션을 통해 15GB까지 사용할 수 있다. 소진 후에도 고화질 동영상 재생이 가능한 3Mbps의 속도로 데이터를 계속 이용할 수 있다. ‘5G언택트 42’는 최대 40GB(소진 시 3Mbps)와 공유·테더링 전용 추가 데이터 10GB를 제공한다.

또한 ‘5G 언택트 플랜’에 가입한 고객이 T월드 앱을 통해 8월 중 오픈되는 ‘이달의 래플’ 프로모션에 응모하면 ▲1년 동안 5G 언택트 플랜 요금 무료 ▲1년 동안 데이터 완전 무제한 혜택을 매달 1명씩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신규 출시한 ‘5G 언택트 플랜’ 요금제에 가입한 고객 모두에게 제공하는 ‘바로당첨’ 데이터 혜택은 월말까지 제공되는 ▲데이터 무제한 ▲기본제공 데이터 10GB 추가 ▲공유가능 데이터 10GB 추가 ▲테더링 데이터 10GB 추가 등으로, 참여 고객 누구나 이 중 1개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MZ세대나 1인 가구 등 합리적 데이터 소비를 추구하는 고객들이 3, 4만원 대 ‘5G 언택트 플랜’을 이용하게 되면 데이터는 넉넉하게 이용하면서 요금 부담은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김지형 SK텔레콤 통합마케팅전략 담당은 “고객들의 이용패턴을 고려해 고객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5G 요금제를 선보이는데 주안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SK텔레콤 전 상품 영역에 걸쳐 고객이 만족할 수 있고, 고객 편의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LG화학, NCC 재가동에도 석유화학 적자…첨단소재는 회복세 LG화학의 고민은 다시 석유화학이다. 배터리 자회사와 첨단소재의 실적이 개선되는 가운데 상반기 흑자 전환에 성공한 석유화학은 하반기 다시 적자로 돌아설 전망이다. 6개월여간 가동을 멈췄던 여수 나프타분해설비(NCC) 2공장도 재가동에 들어갔지만, 원료 가격 하락에 따른 재고 래깅 효과와 물류비 부담이 겹치면서 수익성 회복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16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LG화학의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컨센서스는 14조7113억원, 영업이익은 2756억원이다. 삼성증권은 지난 12일 보고서에서 매출 15조5620억원, 영업이익 6136억원을 전망했다. 배터리 자회사 LG에너지솔루션의 실적 개선이 연결 기준 이익을 끌어 2 국내 최대 셀 라인 지킨 한화큐셀…'제조부터 전력거래까지' 선순환 그린다 한화솔루션 큐셀부문(한화큐셀)이 중국산 공세 속에서도 지켜온 국내 셀 공장을 발판 삼아 전력거래 사업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다. 국내생산세액공제로 제조 기반을 살리고, 직접 PPA·VPP로 모듈 판매 이후 20년 운영 기간까지 고객을 붙잡겠다는 전략이다.이를 통해 한화솔루션은 전력거래에서 생긴 국산 모듈 수요가 다시 국내 생산을 키우는 선순환을 구상하고 있다.진천공장, 세액공제 도입 시 곧바로 증산한화솔루션은 지난 15일 '2026 솔루션 아카데미'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유재열 한화솔루션 큐셀부문 한국사업부장(전무)은 '태양광 시대, 한화큐셀이 함께하는 에너지 대전환'을 주제로 국내생산세액공제의 필요성과 한화큐셀 한국 사 3 ‘배그 IP 확장 숨고르기’ 크래프톤 김창한...'데드넷'에 쏠리는 눈 크래프톤이 배틀그라운드(PUBG)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신작 프로젝트를 잇달아 정리하면서 김창한 대표가 추진해 온 PUBG 프랜차이즈 확대 전략이 시험대에 올랐다. 원작 배틀로얄을 넘어 다양한 장르로 IP를 확장하려던 시도가 개발 중단과 서비스 종료로 이어지면서다.이런 가운데 신규 슈팅 게임 ‘PUBG: 데드넷’이 첫 비공개 베타 테스트에서 차별화 가능성을 확인하면서 관심이 쏠린다. 다만 게임 독창성에 대한 긍정적 반응과 함께 전투 밸런스와 완성도에 대한 개선 요구도 나온 만큼, 데드넷이 앞선 프로젝트의 한계를 넘어 PUBG IP 확장의 새로운 성공 사례가 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배그 IP 기반 ‘데드넷’ 이용자 첫 선 16일 게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