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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제1차 ESG추진위원회 개최…“연내 탄소중립 전략 수립”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6-02 15:24

지난달 31일 서울시 중구 NH농협은행 본사에서 열린 농협은행'제1차 ESG추진위원회'에서 김춘안 위원장(농업·녹색금융 부문 부행장)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사진제공=NH농협은행

지난달 31일 서울시 중구 NH농협은행 본사에서 열린 농협은행'제1차 ESG추진위원회'에서 김춘안 위원장(농업·녹색금융 부문 부행장)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사진제공=NH농협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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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관주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닫기권준학기사 모아보기)은 지난달 31일 서울시 중구 농협은행 본사에서 ‘제1차 ESG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ESG추진위원회는 농협금융그룹의 ESG 경영을 공유하고 농협은행의 ESG 경영 전략 수립과 추진 방향을 총괄하는 협의체다. 관련 부서장이 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그동안의 ESG 경영 성과와 향후 추진 계획을 논의하고 농협금융 TCFD(기후변화 재무정보공개 협의체) 고도화 계획을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1분기 주요 성과로는 환경공단과 업무협약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할당업체 금융지원으로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한 점이 꼽혔다. 작년에 수립한 재생에너지 전환 계획에 따라 전체 전기 사용량의 1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한 점도 높이 평가됐다.

농협은행은 농협금융지주와 함께 TCFD 2차 컨설팅을 통해 PCAF(탄소회계금융협회) 방법론을 활용한 자산 포트폴리오 탄소배출량을 측정할 계획이다. 또 기후 시나리오에 따른 SBTi(과학기반감축목표 이니셔티브) 방법론에 의거 탄소중립 목표를 설정해 오는 11월까지 전략과 세부 실행방안을 수립할 예정이다.

김춘안 위원장(농업·녹색금융 부문 부행장)은 “향후 공공기관과 업무 협약(MOU) 체결을 통해 사회적 책임 경영을 강화하고 TCFD 고도화를 성공적으로 이행해 ESG 선도은행으로 발돋움하는데 ESG추진위원회가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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