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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큐온, ESG 경영 비전 선포식 개최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5-31 09:55

친환경 경영 확대 등 3대 전략 제시

애큐온이 지난 30일 ESG 경영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중무 애큐온캐피탈 대표(왼쪽부터)와 이호근 애큐온저축은행 대표가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애큐온캐피탈

애큐온이 지난 30일 ESG 경영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중무 애큐온캐피탈 대표(왼쪽부터)와 이호근 애큐온저축은행 대표가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애큐온캐피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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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이중무 애큐온캐피탈 대표와 이호근 애큐온저축은행 대표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한다. 양사는 지난 30일 'ESG경영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애큐온! ESG ON' 슬로건과 '지속가능한 내일을 향한 금융' 비전 하에 열린 선포식에서 양사는 ▲친환경 경영 확대 ▲사회적 가치 창출 ▲투명한 지배구조 확립 등 3대 추진 전략을 밝혔다. 애큐온은 친환경 경영 시스템 도입과 기후변화 대응, 포용적 금융 및 지역사회 기여 확대, ESG 정보 투명 공개 등 9가지 과제를 중점 추진할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2030년 온실가스 배출량을 2020년 대비 35% 이상 감축하고, 2040년까지 탄소중립(Net Zero)을 달성할 계획이다. 2023년에는 과학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SBTi) 가입과 Scope3를 포함한 온실가스 감축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갈 방침이다.

올해 사회공헌 기부금 목표도 지난해 보다 73% 증가한 2억6000만원으로 정했다. 내년에는 3억5000만원의 기부금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ESG 채권 발행 규모도 늘릴 방침이며, 매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고 ESG 경영 주요 성과를 공개할 계획이다. 또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이행보고서도 공개해 인권·노동·환경·부패 방지 등에 대한 추진현황도 공유할 예정이다.

이중무 애큐온캐피탈 대표는 "지난해는 ESG경영의 초석을 다졌다면 이제부터는 하나씩 성과를 만들어가야 할 때"라고 말했다. 이호근 애큐온저축은행 대표는 "ESG경영 활동이 전사 차원에 내재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모든 임직원들이 환경과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을 충실하게 이행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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