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나신평, 다올투자증권 기업신용등급 'A(안정적)' 상향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22-05-19 13:30

한기평에 이어 두 번째 'A'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다올투자증권 본사 / 사진제공= 다올투자증권

다올투자증권 본사 / 사진제공= 다올투자증권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다올투자증권(대표이사 이창근)의 기업신용등급이 ‘A(안정적)’으로 상향됐다고 19일 밝혔다.

나이스신용평가는 지난 18일 신용등급 평정을 통해 다올투자증권의 기업신용등급을 한 단계 올렸다. 지난 2일 한국기업평가의 ‘A(안정적)’ 등급 부여에 이은 두 번째 평가다.

우수한 수익성이 지속되고 있는 점, 신규 상환전환우선주 발행을 통해 기존 누적 미지급 배당금 부담이 해소된 점, 자산건전성이 우수한 점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됐다.

다올투자증권은 2022년 1분기 영업이익 675억원을 거두며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다올투자증권은 이번 신용등급 상향에 따라 종합금융그룹으로의 성장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거래기관이 확대되고 대외 신인도가 향상되어 영업활성화에 탄력이 붙고, 조달비용 절감과 함께 유동성 대응능력 또한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

다올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신용등급 상향은 증권업종에 대한 전망과 환경이 긍정적이지 않은 상황에서 얻은 성과로 그 의미가 크다”며 “수익구조의 안정성 및 자본적정성, 우발부채 규모 관리 등 철저한 리스크 관리를 통해 회사의 신용도를 더욱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