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산은, 4대 과학기술원 스타트업에 385억 투자

김태윤 기자

ktyun@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5-11 17:59

2025년까지 누적 1000억 투자 목표

2022년 4대 과학기술원 스타트업 투자 현황./자료=산업은행

2022년 4대 과학기술원 스타트업 투자 현황./자료=산업은행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태윤 기자] KDB산업은행은 카이스트(KAIST) 등 4대 과학기술원 스타트업 15개사에 385억원을 투자했다고 11일 밝혔다.

산은은 국내 과학기술특성화대학 연구성과의 원활한 사업화와 스케일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20년 11월 4대 과기원(KAIST, GIST, DGIST, UNIST) 및 미래과학기술지주와 함께 '테크 스타트업 밸류업 얼라이언스'를 출범했다.

산은은 얼라이언스 출범 이후 지난해 말까지 4대 과기원 스타트업 12개사에 305억원을 투자했고, 올해는 3개사에 80억원을 투자했다. 2025년까지 누적 투자금액 10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산은이 올 들어 투자한 4대 과기원 스타트업은 수퍼빈, 리센스메디컬, 위플랫이다. 수퍼빈은 산은이 50억원을 투자해 순환자원 인프라를 구축하는 친환경 스타트업으로 성장했다, KAIST에서 인공지능 비전인식 기술을 이전받아 인공지능(AI) 기반 생활폐기물 회수로봇 '네프론'을 개발해 사업화에 성공했다.

리센스메디컬은 산은이 지난해 35억원에 이어 올해 15억원을 추가 투자해 누적 50억원을 투자한 스타트업이다. UNIST 김건호 교수가 창업한 냉각의료기기 기업으로 세계 최초의 안구 냉각마취기기 ‘OCU-Cool’을 개발하고 미국 FDA 신의료혁신방식(De Novo Class) 허가를 준비하고 있다.

위플랫은 수처리 시스템 및 동작방법 관련 기술을 UNIST에서 이전받은 스타트업이다. 모바일 IIoT(산업용 사물인터넷) 장비와 인공지능 기반 지능형 누수관리 시스템을 개발해 동남아 시장 진출을 추진 중이다.산은이 15억원을 투자했다.

산은은 직접투자뿐만 아니라 벤처투자 유치 지원 플랫폼인 KDB 넥스트라운드(NextRound)를 통해서도 4대 과기원 스타트업의 밸류업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말까지 KDB 넥스트라운드 4대 과기원 스페셜라운드를 5차례 진행해 스타트업 21개사가 916억원의 벤처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산은은 올해 총 3회의 스페셜라운드를 개최해 과학기술 스타트업과 벤처투자자를 연결할 계획이다.

산은 관계자는 “4대 과기원의 우수한 연구성과를 발굴해 사업화, 스케일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새정부의 주요 국정 과제인 과학기술 5대 강국 도약과 대학의 창업 요람화에도 적극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김태윤 기자 ktyu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IBK투자증권, 신임 부사장에 권용대 경영총괄·김병훈 생산적금융 총괄 선임 IBK투자증권이 신임 부사장에 권용대 경영총괄과 김병훈 생산적금융 총괄을 선임했다.IBK투자증권(대표 최광진)은 10일 부사장 임원 인사를 단행하고, 권용대 경영총괄 부사장과 김병훈 생산적금융 총괄 부사장을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권용대 신임 경영총괄 부사장은 1967년생으로 경북대를 졸업했다. 그는 1991년 IBK기업은행에 입행하며 금융권에 발을 들였다. 이후 2022년 IBK기업은행 혁신금융그룹 부행장, 2023년 여신운영그룹 부행장을 역임했다.김병훈 신임 생산적금융 총괄 부사장은 1970년생으로 고려대를 졸업했으며, 성균관대 EMBA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그는 1994년 제일은행에 입행한 뒤 금융권에서 경력을 쌓았다. 이후 2 윤우경 호남대 초빙교수, 광주지검 검찰시민위원 선정 윤우경 호남대 스포츠레저학과 초빙교수가 지난 9일 광주지방검찰청 검찰시민위원회 위원으로 선정됐다.윤 교수는 “검사의 공소제기, 불기소 처분, 구속 취소, 구속영장 청구 및 재청구 등에 관한 의사결정 과정에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겠다”며 “검찰 수사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제고하고, 국민의 인권을 보장하는 데 미력하나마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윤 교수는 체육학 박사로, 장애인배구 국제심판 출신이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상임심판과 대한장애인배구협회 심판위원을 역임한 바 있다.2024년 12월 광주지검 순천지청 검찰시민위원에 이어 지난해 1월에는 광주광역시 건강도시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되기도 했다.현재 함평군 3 윤태진 우리은행 CISO "LLM 기반 FDS로 미학습 이상거래 탐지" [2026 은행권 보안 전략 ⑤] 인공지능(AI) 활용 범위가 내부 업무와 고객 거래 분석으로 넓어지면서 은행권 정보보호의 초점도 달라지고 있다. 외부 침해 차단과 사고 대응을 넘어, 이제는 AI가 다루는 데이터와 접근 권한, 이상거래 판단 과정까지 통제해야 하는 단계로 접어들었다. 망분리 규제 완화 논의가 맞물리면서 AI를 안전하게 활용하는 역량이 금융사 정보보호의 주요 기준으로 부상했다.윤태진 우리은행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는 한국금융신문과의 서면 인터뷰에서 "AI 시대 금융보안의 핵심은 '혁신과 안전의 동시 달성'"이라며 "앞으로도 고성능 AI를 활용한 방어 역량을 강화하되, 사람에 의한 검증과 책임 있는 통제를 함께 유지하면서 고객이 안심하고 거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