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앞줄 오른쪽에서 다섯번째, 김길수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장. 염규종 수원농협 조합장.
이날 행사에는 염규종 농협중앙회이사(수원농협조합장)와 김길수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했으며 시민들과 영업점을 방문한 고객에게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과 대포통장 근절 안내문을 배부했다.
또한 전화로 검찰, 경찰, 금감원 직원이라며 개인정보를 요구하거나, 안전계좌라며 돈을 송금 요구 할 경우 100% 사기이므로 절대 응하지 말고, 만약, 사기범에게 속아 자금을 이체한 경우에는 즉시 경찰청 112센터나 농협 또는 거래은행에 신고하도록 당부하는 캠페인을 전개했다.
김길수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장은 “농협의 주고객인 농촌 어르신들과 어려운 서민들이 보이스피싱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농협이 강구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피해예방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 지속적인 홍보캠페인을 통해 2019년(754건, 155억원), 2020년(1,198건, 200억원), 2021년(1,699건, 307억원), 2022년에도 2월말 기준 177건(35억원)의 피해예방 성과를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