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R협의회는 이같은 내용의 기업리서치센터 리서치보고서 발간 1개월 성과를 20일 밝혔다.
리서치보고서 발간기업 19개사의 평균 시가총액은 약 2279억원으로, 시총 1000억원 미만이 2사, 1000억원 이상 3000억원 미만이 11사, 3000억원 이상이 6사다.
IT, 금융, 제약․의료, 소재, 산업재, 경기관련 소비재 등 다양한 업종의 기업을 대상으로 보고서가 발간됐다.
한국IR협의회 홈페이지, 네이버 금융, 에프앤가이드 등을 통해 리서치보고서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 중 네이버 금융을 통해서만 총 4만8014건(보고서 1건당 2527회) 조회됐다.
발간기업의 평균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보고서 발간 전에 비해 증가하기도 했다.
기업리서치센터 보고서 심층 해설방송인 '소중(小中)한 리포트 가치보기' 첫 영상은 4월 8일자로 한국IR협의회 유튜브 채널인 ‘IR TV’에서 공개됏다.
한국IR협의회 기업리서치센터는 "중소형 기업에 대한 양질의 무상 보고서를 지속적으로 발간하고 유튜브, 카카오톡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배포함으로써 투자자의 정보 사각을 해소하는데 일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