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멜론 스포트라이트’를 통해 서울 삼성역 인근 K-POP Square에 NCT DREAM의 정규 2집 ‘'Glitch Mode' 관련 영상이 나오고 있다. 사진=멜론
이미지 확대보기허준혁 멜론 음악사업전략제휴실장은 “‘멜론 스포트라이트’를 통해 아티스트는 멜론 앱을 포함한 다채로운 채널을 통해 신보를 적극적으로 마케팅 홍보할 수 있으며, 팬과 멜론 이용자는 아티스트의 신보 관련 다양한 콘텐츠를 만날 수 있는 이점이 있다”며 “팬은 자신이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음원, 영상, 이미지, 오디오 등의 콘텐츠를 찾으러 여러 곳을 다닐 필요 없이 ‘멜론 스포트라이트’를 통해 한번에 만난다는 점에서, 아티스트와 팬을 가장 강력하게 잇는 서비스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취지를 전했다.
‘멜론 스포트라이트’는 멜론 앱의 메인화면 내 최상단 두번째 영역에 노출된다. 이를 통해 ▲멜론을 방문하는 500만 유료회원들은 즉각적으로 해당 신보를 인지할 수 있고 ▲음악방송 형태의 오리지널 오디오 콘텐츠 ‘멜론 스테이션’, 전문 필진의 트렌드 소개를 담은 ‘멜론매거진’, 뮤직비디오와 아티스트 영상 및 포토, 플레이리스트 등 관련한 다양한 콘텐츠 제공과 ▲이벤트 및 멜론의 SNS 채널, 카카오 뷰 등 카카오공동체 채널, 삼성역 K-POP Square 대형 LED 스크린 송출로 아티스트와 신보가 대중에까지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노출 효과를 극대화한다.
K-POP 랜드마크인 삼성역 K-POP Square에서는 이달부터 ‘멜론 스포트라이트’에 선정된 앨범의 티저와 뮤직비디오 등 콘텐츠가 아티스트 신보 홍보기간에 맞춰 멜론 BI(Brand Identity)와 함께 보여지는 중이다.
이번 ‘멜론 스포트라이트’로 집중 조명하는 신보는 28일 오후 6시에 공개된 NCT DREAM의 정규 2집 'Glitch Mode'이다. 중독성 강한 타이틀 곡 ‘버퍼링 (Glitch Mode)’을 비롯한 총 11곡으로 구성되어 있어, NCT DREAM의 다양한 매력을 만나볼 수 있다. 음원과 함께 이번 앨범 발매를 앞두고 팬들에게 미리 받은 질문에 대해 NCT DREAM 각 멤버가 직접 답변하는 모습을 담은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영상과 팬들에게 전하는 컴백 인사 영상, 멤버별 사인 메시지가 ‘멜론 스포트라이트’ 독점으로 공개된다.
또한, 멜론 내 음악방송 ‘멜론 스테이션’의 SM 전용 프로그램 ‘SMing’에 출연한 NCT DREAM의 모습도 감상할 수 있다. ‘멜론 스테이션’은 SMing의 ‘7DREAM ARCADE’ 티저 하이라이트 클립을 시작으로 NCT DREAM 특집편 1~2화를 29일과 30일에 각각 공개하고, 이어서 방송에 출연한 멤버들의 모습을 담은 각 화 스케치 영상도 별도로 제공한다. 이외에도 이번 'Glitch Mode' 앨범 공식 이미지와 뮤직비디오 등의 콘텐츠를 ‘멜론 스포트라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멜론 스포트라이트’ 론칭을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Glitch Mode' 앨범에 좋아요 누르기와 앨범 전곡 듣기, 타이틀 곡 ‘버퍼링 (Glitch Mode)’ 감상평 남기기 등 3개의 미션을 모두 완료하면 추첨을 통해 'Glitch Mode' 실물 앨범과 사인엽서 세트, NCT DREAM 폴라로이드 사진 패키지를 제공한다.
향후 NCT DREAM에 이어 새로운 앨범으로 컴백하는 K-POP 대표 아티스트들이 계속해서 ‘멜론 스포트라이트’를 통해 조명될 예정이다.
이제욱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멜론부문 대표는 “멜론은 구독경제 시대를 연 대표적 리딩 서비스로 지금까지 전세계적 K-POP 열풍의 기반을 다지는데 노력해왔다”며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멜론 스포트라이트’ 역시 아티스트와 팬을 강력하게 이으며 K-POP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기획된 서비스로, 올해도 다양한 신규 서비스를 통해 음악 생태계 강화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