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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디지털 고도화] SBI저축은행 ‘100만 고객 목전’생활밀착형 플랫폼 성장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3-28 00:00

[저축은행 디지털 고도화] SBI저축은행 ‘100만 고객 목전’생활밀착형 플랫폼 성장
[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SBI저축은행의 생활밀착형 금융플랫폼 ‘사이다뱅크’가 100만 고객 달성을 목전에 두고 있다. 고객 편의와 혜택에 집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내 대표 모바일 금융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사이다뱅크에서는 급여순환이체, 커플통장, 통장쪼개기, 외화 환전지갑 등 4가지 생활서비스를 제공한다. 급여순환이체는 여러 계좌에 급여이체 실적을 한 번에 달성할 수 있는 서비스다. 한 개의 시작계좌와 남길금액 설정을 통해 5개 계좌에 순차적으로 이체할 수 있다.

커플통장은 생활비와 데이트 비용을 공동으로 관리하는 부부 및 커플을 위한 공유형 자산관리 서비스다. 커플이 각자의 모바일 앱을 통해 입출금통장, 예금, 적금계좌 등을 공유해 사용할 수 있다.

통장쪼개기는 하나의 입출금 통장으로 잔액을 나눠 보관 및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다. 각 통장별 거래내역 확인과 잔액 자동 이동, 소비패턴 통계 정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외화 환전지갑은 12객국의 통화에 대해 1일 100만원에 한해 모바일 앱으로 환전이 가능한 서비스다.

‘환전지갑 선물하기’ 기능을 통해 원화를 외화로 환전해 선물할 수 있다. 사전에 설정한 목표환율에 도달할 경우 즉시 환전할 수 있는 ‘목표환율 자동환전’ 서비스도 제공한다.

아울러 다양한 보안서비스도 제공한다. 안심이체 서비스는 보이스피이싱 예방을 위한 혁신금융서비스다. 송금 받은 계좌와 휴대폰 명의자가 동일인인지 검증하고 문자인증코드를 통해 거래의사를 확인하는 ‘2way 양방향 거래인증’ 방식을 적용했다.

또한 개인 간 법적 분쟁에 입증자료로 활용할 수 있는 ‘안심이체 전자문서’도 발급할 수 있다. 보이스피싱 앱 탐지 기능인 ‘페이크파인더’ 서비스도 제공한다.

인공지능(AI)를 기반으로 전 세계 모든 앱 마켓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해 고객의 기기에 설치된 앱과 해당 정보의 일치 여부를 검증한다. 검증 결과에 따라 출처가 불분명하고 가짜 혹은 변조된 앱을 차단해 악성 앱으로부터 발생할 수 있는 금융사고를 사전에 예방한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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