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DB손보, 사내 혁신조직 '원팀'으로 손보업계 디지털 혁신 선도

임유진 기자

ujin@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3-10 10:48

올해 125개팀 등록...역대 최다 기록 경신

DB손보, 사내 혁신조직 '원팀'으로 손보업계 디지털 혁신 선도
[한국금융신문 임유진 기자] DB손해보험(대표 김정남)이 사내 '원팀' 활동을 통해 업계 내 디지털 혁신을 이끌고 있다.

DB손해보험은 2018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임직원들의 자율적인 혁신활동인 ‘One Team(이하 원팀)’ 등록을 지난 3월 4일까지 시행한 결과 총 125개 팀이 등록해 역대 최다팀 기록을 경신했다고 10일 밝혔다. 매년 100개 이상의 ‘원팀’ 등록이 있었고 지난 2019년 116개팀이 종전 최다 기록이었으나 올해 그 기록을 경신한 것이다.

원팀에 참여한 직원들은 총 656명으로, 10월까지 활동주제에 대해 연구하고 실행한 결과물에 대해 사전심사를 거쳐 최종 10개팀이 경진대회를 치룬다.

CEO와 경영진이 최종 심사해 대상팀을 선정하며 2000만원 상당의 해외연수가 부상으로 주어진다.

DB손해보험의 원팀은 '현장, 자율, 창의'라는 구호 아래 임직원들이 현장 중심의 중요한 문제를 자율적으로 선정하고 창의적인 방법으로 해결하는 자율 혁신 조직으로 보험업계에서는 유일하다.

원팀의 해결 주제는 디지털 혁신과 관련된 내용들이 주를 이룬다.

2018년 대상팀의 경우 업계 최초로 스크래핑 기술로 자동차 제조사의 데이터를 활용해 자동차보험 설계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했다.

2019년에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긴급출동 접수 자동화율을 개선해 업계 최고의 성과를 거뒀다.

2020년에는 AI 이미지 인식을 활용한 차량계기판 자동인식 시스템 자체 구축, 2021년에는 업계 최초로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근로자재해보장보험 간편설계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직원들의 자체역량으로 상당한 수준의 디지털 혁신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이같은 노력의 결과 원팀 중 우수팀들이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전국품질분임조대회’에서 금상 8개, 은상 2개, 동상 2개 등 5년 연속 입상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김정남 DB손해보험 대표는 올해 초 신년사에서 미래 환경변화에 선제적 대응을 강조하면서 디지털 금융시대에 맞는 디지털 기반의 사업구조 전환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디지털 자동화를 확대해 나갈 계획을 밝힌 바 있다. 김정남 대표는 임직원들에게 ‘Design Thinking 기반’의 문제해결 방법론을 제시하고 원팀 활동에 다각도의 지원도 아끼지 않고 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직원들의 창의적인 생각이 무엇보다 중요한 디지털 시대에 ‘원팀’은 DB손해보험의 자율적인 혁신 문화를 대표하는 프로그램으로 자리잡고 있다”고 말했다.

임유진 기자 uji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보험 다른 기사

1 성대규 동양생명 대표, 보험손익 성장세…종신 중심 상품 다변화 목표 [금융사 2026 3분기 실적] 성대규 동양생명 대표가 보장성 상품 판매를 늘리며 보험손익을 키웠다. 3분기 시장금리 상승에 따른 채권평가손실로 투자손익이 적자로 돌아서고 지급여력비율도 낮아졌지만, 보험 본업의 이익이 실적을 받치며 누적 순이익은 증가했다.26일 우리금융그룹 2026년 3분기 팩트시트와 동양생명에 따르면 동양생명의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연결 기준 1172억원으로 전년 동기(1100억원) 대비 6.4% 증가했다. 다만 3분기 순이익은 250억원으로 전년 동기(270억원) 대비 7.4% 감소했다.동양생명 관계자는 “3분기 금리 상승에 따른 채권평가손실 확대로 투자손익이 감소했다”며 “안정적인 보험손익과 신계약 성장에 힘입어 누적 당기순이익은 늘었 2 이석현 현대해상 대표, 건강부터 노후까지 ‘사업 다각화ʼ [보험사 헬스케어 전략 (2)] 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로 건강관리 수요가 늘면서 보험사들이 헬스케어를 미래 성장동력으로 삼고 있다. 인공지능(AI)과 의료기관 협업을 통해 질병 예방부터 회복까지 사업 영역을 넓히는 주요 보험사들의 차별화 전략과 성장 가능성을 살펴본다. <편집자 주>이석현 현대해상 대표가 디지털 건강관리 서비스 강화와 시니어하우징 사업 진출을 통해 사업 다각화에 나서고 있다.자체 건강관리 플랫폼인 ‘하이헬스챌린지’를 중심으로 고객의 질병 예방과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지원하고, 자회사를 통해 노후 주거·돌봄 분야로 사업 영역을 넓히며 새로운 성장 기회를 모색하는 모습이다.2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현대해상은 자체 건강관 3 권혁웅·이경근 한화생명 대표, 보험망으로 시니어 자산관리 확대 [보험사 시니어 전략] 한국이 초고령사회에 접어들면서 보험산업의 성장 전략도 달라지고 있다. 보험사는 연금·사망보험금으로 노후소득을 지원하는 동시에 신탁·WM을 통한 자산승계, 요양·주거와 건강·간병 서비스로 사업 범위를 넓히고 있다. 한국금융신문은 주요 보험사의 시니어 사업 현황을 살펴보고, 각사가 보유한 보험계약과 고객·계열사 역량을 어떻게 차별화 전략으로 연결하는지 분석한다. <편집자 주>권혁웅·이경근 한화생명 대표가 보험설계사와 자산관리(WM)센터 간 협업을 통해 시니어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설계사가 보험 상담 과정에서 파악한 상속·증여 수요를 전문 컨설팅으로 연결하고, 신탁과 연금 등을 활용해 노후자금 관리부터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