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에프앤씨 자회사 아이텀게임즈와 보노테크놀로지스가 합병한다. 사진=넷마블에프앤씨
이미지 확대보기넷마블에프앤씨는 지난 1월 블록체인 기반 전문 게임사 '아이텀게임즈'를 인수했고, 지난 2월에는 가상자산 지갑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 '보노테크놀로지스'를 인수한 바 있다.
이번 합병으로 넷마블에프앤씨는 게임개발을, 아이텀게임즈는 블록체인 시스템을, 보노테크놀로지스는 가상자산 지갑 서비스를 담당하며 3각 협업을 통해 블록체인 기반 게임개발과 메타노믹스 생태계 조성에 속도를 낸다.
넷마블의 신작 '골든 브로스'가 2022 로드맵을 공개했다. 사진=넷마블
이미지 확대보기넷마블은 '골든 브로스'를 이달 중 얼리 엑세스로 오픈하고, 4월 글로벌 시장(한국, 중국 등 일부 국가 제외)에 모바일과 PC버전을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