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현상 신임 상무이사는 지난 2005년 4월 한국기업데이터에 입사해 금융사업부장과 서울지역본부장, 기업사업부장, 사업지원부장 등을 역임했다.
이번에 상무이사로 선임되면서 금융 관련 업무를 총괄하는 CB(Credit Bureau)사업 부문의 부문장을 맡게 됐다. 유 상무는 지난 20일 선임됐으며, 임기는 오는 2024년 1월 19일까지다.
신정호 신임 상무이사는 지난 2005년 3월에 입사했으며 리서치사업부장과 경남지사장 등을 거쳐 인재개발부장으로 재직해왔다. 신 상무는 RS(Rating services)사업 부문장을 맡게 되며, 25일자로 선임돼 오는 2024년 1월 24일까지 상무이사직을 수행한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