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토스증권, MTS 대규모 개편…해외주식 2700개 거래가능

심예린 기자

yr0403@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1-14 19:44

▲투자종목 확대 ▲매매기능 추가 ▲알림 세분화 등 3개 분야 5개 기능 추가

사진제공=토스증권

사진제공=토스증권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심예린 기자] 토스증권(대표 박재민닫기박재민기사 모아보기)이 올해 첫 대규모 MTS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토스증권은 지난해 3월 공식 출범 이후, 상시로 서비스를 업데이트해 왔다. 이번 업데이트는 크게 ▲ 국내·해외 투자종목 확대 ▲ 매매 기능 추가 ▲ 알림 기능 세분화로 나뉜다.

먼저, 국내주식 투자종목에 상장지수펀드(ETF)와 상장지수증권(ETN) 등 상장지수상품이 추가된다. 레버리지 ETF를 포함 총 804개 종목으로 국내 상장된 모든 ETF와 ETN이 해당한다.

해외주식 투자종목도 늘어난다. 지난해 12월 해외주식 서비스 공개 당시 거래 가능한 종목은 ETF를 포함해 총 522개 종목이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레버리지 ETF를 포함해 총 2700여 개 종목으로 확대된다.

또한 해외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시간도 늘어난다. 정규 거래시간 외 프리마켓과 애프터마켓 거래가 가능해진다.
현재 토스증권 해외주식은 한국 시각으로 평일 저녁 11시 30분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거래할 수 있다. 앞으로는 정규 거래시간 전에 미리 주문 할 수 있는 프리마켓에서 저녁 9시부터 11시 30분까지, 장 마감 후 애프터마켓에서는 오전 6시부터 8시까지 거래할 수 있다.

원하는 가격에 주식을 자동으로 사고팔 수 있는 자동주문 기능도 국내 주식에 적용된다.
보유 중인 주식이나 관심 주식을 골라 특정한 가격에 도달하면 미리 지정해둔 가격으로 사거나 팔 수 있는 거래 방법이다. 시장 상황을 매번 확인하기 어렵거나, 당장 오늘이 아니어도 관심 주식이 원하는 가격에 도달했을 때 매매하고 싶은 투자자들을 위한 기능이다.

아울러 알림 기능은 종목별로 선택할 수 있게 된다. 기존 알림 항목인 가격변동, 뉴스, 공시정보와 같은 회사 소식 외에 종목별 지정가를 설정해 지정가 도달 시 알림을 받을 수 있다.

토스증권 관계자는 “토스증권 MTS는 처음 보인 지난해 3월부터 지금까지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한 서비스 업데이트를 꾸준하게 해왔다”며, “투자를 처음 시작하는 단계의 고객과 투자 경험이 쌓인 성장한 고객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어 갈 것”이라 말했다.

지난해 12월 말 기준 토스증권에 개설된 계좌는 400만 개, 월간 활성사용자(MAU)는 230만 명을 넘어서고 있다. 토스증권은 올 상반기 중 MTS 차트 고도화와 국내주식 시간 외 거래, 해외주식 소수점 거래를 도입해 한층 강화된 투자 경험을 고객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심예린 기자 yr0403@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빚투' 뛰자 증권사 단기채 껑충…"차환 등 하반기 단기조달 압력 지속" 개인 투자자의 '빚투(빚내서 투자)' 수요 급증 등 여파로 증권사들이 단기채를 공격적으로 발행하고 있다.CP(기업어음)과 전자단기사채(전단채) 발행 잔액은 이달 초 처음으로 100조 원을 돌파하기도 했다. 증권사 외부 차입이 급증하는 것은 증시 호황에 따른 결과이고, 구조적인 증권업 성장도 반영됐다는 분석이 우세하다. 특히 단기자금 조달이 집중되고 있는데, 하반기에도 차환 등을 고려하면 이 같은 경향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신용거래융자 사상 최고 수준…"장기보다 단기조달 급증"25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이경록 신영증권 연구원은 지난 18일 발표한 리포트에서 "개인투자자들의 폭발적인 ‘빚투’ 투자 수요를 감당해 2 DQN주성엔지니어링, 수주 75% 줄었는데 PBR은 14배 적자로 돌아선 성적표에 순자산 14배가 넘는 프리미엄이 매겨졌다. 최근 AI 반도체 수혜주로 급부상한 주성엔지니어링(대표이사 황철주, 황은석) 얘기다.수주잔고는 정점을 찍은 뒤 감소 흐름을 이어가고 있지만, 시장은 회사의 현재보다 AI 반도체 호황이 가져올 미래에 더 높은 값을 매기고 있다. 문제는 그 기대를 뒷받침할 선행지표가 아직 뚜렷하게 돌아서지 않았다는 점이다. AI 투자 확대 기대가 실제 발주와 매출로 이어질 경우 현재의 높은 밸류에이션은 정당화될 수 있다. 반대로 회복 시점이 늦어질 경우, 시장이 선반영한 프리미엄 역시 재평가를 피하기 어렵다.높은 수익성·탄탄한 재무… 문제는 실적 변동성주성엔지니어링은 원자 3 "유동성 관문 지켜야 승자"…STO·RWA 등 표준 플랫폼 경쟁 향한다 [증권사 '토큰화 생태계' 전략지도 (2)] 증권사들이 자산의 경계를 파괴하는 '토큰화(Tokenization)'에 대응하기 위해 전략적 행보를 보이고 있다. 전통자산과 가상자산을 아우르는 투자환경 변화가 예고되면서 디지털자산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하려는 노력이 치열하다. 전통적인 IB 역량은 역설적으로 더 중요해지고, 플랫폼 표준이 되기 위한 합종연횡도 앞 다퉈 진행 중이다. 초기단계인 만큼 전체 업권 차원에서 ▲발행(Issuance) ▲유통/시장(Trading/Market) ▲중개/지갑(Brokerage/Wallet) ▲수탁(Custody) ▲결제(Settlement)에 이르는 토큰화 생태계 관문별 사업 전략 방향을 중심으로 살펴본다. <편집자 주>자산의 토큰화(Tokenization)가 이루어지면서 유통 측면에서 현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