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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네트워크, 벤처캐피탈(VC) 최우수 운용사 선정

심예린 기자

yr0403@fntimes.com

기사입력 : 2021-12-09 16:03

사진제공=KTB투자증권

사진제공=KTB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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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심예린 기자] KTB네트워크가 한국벤처투자가 주최하는 ‘KOREA VC AWARDS 2021’에서 밴처캐피탈(VC) 최우수 운용사에 선정돼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KOREA VC AWARDS는 매년 혁신 벤처생태계 조성에 기여한 VC, 출자자, 스타트업의 성과를 격려하고 축하하는 행사로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했다. 행사에서는 최우수 운용사, 심사역, 관리인력, 펀드 등 총 6개 부문에 걸쳐 시상을 진행했다.

KTB네트워크는 국내 1세대 VC로 40여년의 투자 경력과 회수경험을 자랑한다. 국내외에서 총 300여 건의 기업공개(IPO) 및 M&A 실적을 보유하고 있고, 선제적으로 해외시장에 진출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도 꾸준히 키워왔다.

올해 3월에는 배달의 민족에 23억원을 투자해 629억원을 회수하며 multiple 27배를 기록했다. 또한 토스 초기 투자자 중 현재까지 지분을 보유한 국내 유일의 VC로 높은 투자성과를 예고하고 있다. 또한 해외투자에 앞장서며 국내 VC 최초로 인도 기업 투자를 시작했고 동남아까지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KTB네트워크는 이달 16일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있다. 지난 7일, 327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로 일반 공모청약을 마무리했다. 상장을 통해 모인 공모자금은 대형 블라인드펀드를 비롯해 해외투자펀드, Secondary펀드 등 다양한 펀드 라인업을 구축하는데 사용할 계획이다.

김창규 KTB네트워크 대표이사는 “코스닥 상장과 함께 VC 최우수 운용사라는 영예을 동시에 누리게 되어 영광스럽다”며, “벤처산업 육성이라는 VC 본연의 역할을 다하고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VC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심예린 기자 yr040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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