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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대어' 현대엔지니어링, 코스피 상장예비심사 통과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21-12-06 17:27

6일 거래소 승인…"내년 상반기 코스피 입성 목표"
플랜트, 인프라, 건축/주택 등 포트폴리오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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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현대엔지니어링

사진제공= 현대엔지니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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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내년 IPO(기업공개) 대어 중 하나인 현대엔지니어링이 증시 입성 절차를 본격화한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6일 현대엔지니어링 주권 신규상장 예비심사 결과 상장 적격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2001년 설립된 현대엔지니어링은 플랜트 엔지니어링 설계 및 시공, 건축, 자산관리 사업을 영위하는 회사다.

현재 최대주주인 현대건설 및 특수관계인이 9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2020년 별도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6조4347억원, 영업이익 2939억원을 시현했다.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을 위한 주관사로 미래에셋증권, KB증권, 골드만삭스증권이 참여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주관사 그룹과 향후 일정 및 내용을 조율한 후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공모 절차를 밟게 된다. 내년 상반기 증시 입성을 목표로 한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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