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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 글로벌 ETF에 투자하는 '유진 챔피언 랩(Wrap)' 출시

심예린 기자

yr0403@fntimes.com

기사입력 : 2021-11-22 14:16

사진제공=유진투자증권

사진제공=유진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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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심예린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현시점에서 가장 유망하다고 전망되는 4개 테마를 주기적으로 선정해 해당 테마의 글로벌 상장지수펀드(ETF)에 투자하는 ‘유진 챔피언 랩(Wrap) 글로벌 테마 로테이션’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유진 챔피언 랩 글로벌 테마 로테이션은 유진투자증권 리서치센터의 시장분석 능력과 금융상품실의 운용 노하우를 결집해 출시한 EMP(ETF Managed Portfolio) 랩어카운트 상품이다.

유진투자증권은 퀀트(수학·통계에 기반해 투자모델을 만들거나 금융시장 변화를 예측하는 사람) 기반 섹터 스코어링 방식으로 성장 모멘텀이 가장 높은 테마를 분기별로 선정, 글로벌 시장 트렌드에서 발생하는 기회를 발 빠르게 포착할 수 있다는 점을 상품의 핵심 경쟁력으로 꼽았다.

유진 챔피언 랩 글로벌 테마 로테이션은 ETF의 수익률과 자금유입을 기준으로 투자 테마를 선정하는 모멘텀 전략을 구사한다. ETF의 기간별 수익률과 자금유입을 추적해 순위가 상승하는 테마에 점수를 부여하는 스코어링 작업으로 모멘텀 강도가 높은 상위 4개 테마를 선정한 후, 해당 테마에 적합한 ETF를 엄선해 운용하는 방식이다.

이 상품은 분기 단위로 정기 리밸런싱된다. 시장 환경 급변으로 비정상적인 흐름이 포착될 경우 해당 테마의 비중을 조절하거나 테마를 변경하는 방식으로 변동성을 축소할 예정이다.

조성호 유진투자증권 금융상품실장은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 사태 이후 투자자들의 자금이 구조적 성장이 예상되는 업종으로 집중되고 있다"라며 "이러한 흐름에 따라 기관투자자들도 트렌드와 테마에 무게를 싣고 있다”라고 말했다.

조 실장은 “일반 투자자들도 해외 기관투자자들이 사용하는 투자전략을 활용할 수 있도록 최소가입금액도 낮춰 이번 랩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덧붙였다.

최소가입금액은 1000만원으로 유진투자증권 전국 영업점에서 가입하면 된다.

심예린 기자 yr040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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