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산업은행, 산업연구원과 공동 세미나… 반도체 등 4개 업종 내년 업황 전망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기사입력 : 2021-11-09 09:53 최종수정 : 2021-11-09 10:45

석유화학 · 해운 · 일반기계 분야별 시장 전망 분석도

(왼쪽부터) 홍성인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과 조용원 산업연구원 연구위원, 정은미 산업연구원 본부장, 김양팽 산업연구원 전문연구원, 윤자영 산업연구원 전문연구원, 정홍석 산업은행 산업기술리서치센터 연구위원, 김대진 산업은행 산업기술리서치센터 연구위원, 이근환 산업은행 미래전략연구소 소장, 노형복 산업은행 산업기술리서치센터 센터장이 8일 산업은행 본관 투자홍보(IR) 센터에서 ‘2022년 주요산업 전망 및 분석’을 주제로 제2차 공동 세미나를 개최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한국산업은행

(왼쪽부터) 홍성인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과 조용원 산업연구원 연구위원, 정은미 산업연구원 본부장, 김양팽 산업연구원 전문연구원, 윤자영 산업연구원 전문연구원, 정홍석 산업은행 산업기술리서치센터 연구위원, 김대진 산업은행 산업기술리서치센터 연구위원, 이근환 산업은행 미래전략연구소 소장, 노형복 산업은행 산업기술리서치센터 센터장이 8일 산업은행 본관 투자홍보(IR) 센터에서 ‘2022년 주요산업 전망 및 분석’을 주제로 제2차 공동 세미나를 개최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한국산업은행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임지윤 기자] 한국산업은행(회장 이동걸닫기이동걸기사 모아보기)은 산업연구원(원장 주현)과 8일 ‘2022년 주요산업 전망 및 분석’이란 주제로 제2차 공동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반도체 등 4개 주요 업종에 관한 내년 산업 전망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산업정책 수립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한 이날 세미나에서 산업은행은 ‘석유화학’과 ‘해운’ 등 2개 업종에 관한 발제를 맡았다. 이어 산업연구원은 ‘반도체’와 ‘일반기계’ 등 2개 업종 발제를 담당했다.

산업은행의 발제 내용에 따르면, 석유화학은 내년에 위생‧일회용품 등의 수요 증가는 둔화할 것으로 보이나 국내외 경기회복으로 총수요는 소폭 증가가 전망된다. 해운 산업은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을 벗어나면서 내년에는 회복 속도를 조정하고 운임 안정화할 것으로 관측된다.

산업연구원의 발제 내용인 반도체는 내년 1분기 약간의 수요 감소가 예상되지만, DDR5 메모리 도입과 본격적인 5G 보급으로 하반기에 수요가 대폭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일반기계의 경우에는 중국의 건설규제 등으로 수출 증가세는 다소 둔화하나 내수 견인에 따라 생산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산업은행과 산업연구원은 지난 2월 기업에 관한 지원 강화와 정부의 산업정책 수립에 기여하고자 산업 분야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상반기에 ‘핵심산업 밸류체인 진단 및 분석’이라는 주제로 1차 공동 세미나를 개최한 데 이어 이번 하반기에도 2차 공동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양 기관은 활발하게 공동 연구를 진행 중에 있다.

이근환 산업은행 미래전략연구소장은 “탄소 중립과 산업 전환 및 글로벌 공급망 변화 등 우리 산업계가 당면한 주요 이슈들에 관한 연구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양 기관의 공동 연구를 계속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변동채 35배↑·CET1 3조↑…정진완號 우리은행, 조달은 ‘유연’ 자본은 ‘단단’ [은행권 채권 전략] 정진완 행장이 이끄는 우리은행이 올해 공모 은행채 발행액을 20% 넘게 줄인 가운데 변동금리채는 35배 이상 확대한 것으로 나타났다.상반기에는 만기도래 물량을 중심으로 차환한 뒤 7월 이후 순조달을 늘리면서도, 고정금리 대신 CD·KOFR 연동 변동채와 1년 이하 단기채를 집중적으로 활용했다. 금리가 오른 뒤 장기 조달비용을 확정하기보다 향후 금리 하락 시 비용을 다시 낮출 수 있는 유연성을 확보한 것이다.발행액보다 만기액이 더 큰 폭으로 감소한 가운데 기업대출 확대 등에 필요한 순조달 규모를 늘리되 조달비용의 장기 고정을 피한 전략에 가깝다.자본 부문에서는 지난해 발행한 4000억원의 후순위채(Tier2)를 바탕으로 올해 신종 2 윤호영號 카카오뱅크, '착붙'으로 간편결제·AI 구독 집중…'멤버십 50%' 생활소비 공략 [인뱅 PLCC 재편] 인터넷전문은행들이 상업자표시신용카드(PLCC) 재편에 나섰다. 세분화된 소비영역을 공략해 카드 이용을 늘리고 이를 앱·계좌 거래로 연결하기 위해 범용 할인·캐시백에서 생활밀착형 혜택으로 무게중심을 옮기는 모습이다.윤호영 대표가 이끄는 카카오뱅크는 두 번째 PLCC '착붙 신한카드'를 통해 이 같은 흐름에 속도를 내고 있다. 간편결제와 인공지능(AI) 구독, 멤버십·쇼핑 등 생활영역에 혜택을 집중하고 카드 이용 과정도 카카오뱅크 앱·계좌와 연결했다. 단순히 제휴카드 수를 늘리기보다 고객 소비 목적에 맞춰 결제상품의 역할을 세분화하는 전략이다.'착붙' AI·구독 혜택 집중…생활 특화 차별화착붙은 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 3 박상진號 산업은행 1년, 성장산업 17.9조 지원·한계사업 1.38조 재편 ‘투트랙’ [금융공기업 이슈] ‘돈이 필요한 곳에 돈을 대는 것’을 넘어 성장할 산업은 키우고, 경쟁력을 잃은 산업은 재편하는 역할까지 맡겠다는 산업은행의 정책금융 색깔이 지난 1년 사이 한층 짙어졌다. 그 중심에는 지난해 9월 취임한 박상진 산업은행 회장이 있다.산은 최초의 내부출신 회장인 박 회장은 취임 당시 첨단전략산업 지원과 중소·벤처 및 지방산업 육성, 전통산업의 생산성 제고와 산업구조 재편을 산은이 역량을 집중해야 할 분야로 꼽았다. 취임 1년이 지난 현재 이 같은 구상은 국민성장펀드 17조9000억원 승인·결성, 250조원 규모 ‘KDB NEXT KOREA’ 가동, 대산·여수 석유화학 구조재편 금융지원 등으로 구체화되고 있다.지난 1년간 산은의 행보가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