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롯데마트, 친환경 캠페인 ‘리얼스'로 ESG 경영 박차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기사입력 : 2021-10-26 16:27

롯데마트 친환경 캠페인 브랜드 ‘리얼스(RE:EARTH)./ 사진제공 = 롯데쇼핑

롯데마트 친환경 캠페인 브랜드 ‘리얼스(RE:EARTH)./ 사진제공 = 롯데쇼핑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홍지인 기자] 롯데마트는 ‘다시 지구를 새롭게’ 한다는 의미를 담은 친환경 캠페인 브랜드 ‘리얼스(RE:EARTH)’를 올해 처음 선보였다. 친환경 캠페인을 통해 ESG 경영에 더 박차를 가하겠다는 복안이다.

롯데마트는 친환경 캠페인 브랜드 ‘리얼스(RE:EARTH)’로 지속 가능한 경영 활동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리얼스(RE:EARTH)’ 캠페인은 상품과 부자재, 포장재, 마케팅, 나아가 매장 내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모든 경영 활동에 적용되어 롯데마트를 이루는 모든 것들이 다시 지구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되었다. 오프라인 매장을 찾는 소비자이 직간접적인 방식으로 선한 영향력을 나눌 수 있다.

먼저 롯데마트는 환경을 위한 ‘착한 상품’을 선보이고자 지난 9월 PB상품 ‘초이스엘 리얼스 노트’를 출시했다. 한 해에 여러 번 수확할 수 있는 재생가능 식물 사탕수수 섬유로 제작된 이 노트는 일반종이와 달리 나무를 벨 필요가 없는 친환경 소재를 사용했으며, 콩기름 잉크 인쇄 방식을 통해 화학 원료 사용 비중을 최소화한 것이 주요한 특징이다.

이외에도 롯데마트는 지난 2015년 대형마트 중에서는 최초로 동물복지 인증 닭고기를 선보였으며, 오는 2023년까지 롯데마트의 닭고기 전 제품을 동물복지 인증 및 무항생제 제품으로 100% 전환할 계획이다. 올해에는 지속 가능한 양식 수산물 인증(ASC)을 받은 전복 을 판매하는 등 환경을 생각하는 착한 상품들을 소비자들에게 다양하게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PB상품 제작 시 ‘리무버블 스티커 사용’, ‘에코 절취선 적용’, ‘재사용 포장재 사용’, ‘친환경 소재 대체’ 등 7대 친환경 패키징 가이드라인을 준수하고 있으며, 친환경 패키지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집밥 트렌드와 함께 최근 소비자들에게 각광받고 있는 밀키트의 경우 간편하게 최상의 레시피를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생분해 되지 않는 쓰레기가 많이 배출되는 단점이 존재한다. 이러한 점에 착안해 롯데마트는 생분해가 가능한 밀키트용 크라프트 포장지를 개발, 롯데마트의 단독 기획 밀키트 상품 위주로 적용시키고 있다.

롯데마트는 녹색 매장 구현에도 힘쓰고 있다. 전국 50개점 옥상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구축, 연간 958만kw, 3200가구가 1년간 사용 가능한 전력을 생산하고 있다. 또한, 108개점에 설치된 전기차 충전인프라를 통해 고객 편의성을 높임과 동시에 전기차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대형 유통 사 중 가장 많은 수의 환경부가 지정하는 ‘녹색 매장’ 인증 매장 100개점을 운영하고 있다.

롯데마트 변지현 마케팅팀장은 “롯데마트는 ‘리얼스’ 캠페인을 통해 지구환경을 위한 다양한 경영활동을 하고 있다”며 “일회용 포장재 대신 장바구니를 이용하는 것은 친환경을 위한 쉽고 간편한 실천방법이기에 이번 ‘리얼스 장바구니’ 증정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포스코이앤씨 주거의 진화…‘더샵’과 ‘오티에르’의 탄생 [건설 브랜드의 역사 ⑧] 제철소 설비 정비업체에서 출발한 포스코이앤씨(대표이사 송치영)는 엔지니어링과 시공 역량을 결합한 종합건설사로 성장하며 국내 주거시장에 입지를 넓혔다. 2002년 아파트 브랜드 ‘더샵’을 출시한 이후 송도국제업무단지 개발과 초고층 건축사업을 수행했고, 2022년에는 하이엔드 브랜드 ‘오티에르’를 선보이며 고급 주거시장에 진출했다. 최근에는 리모델링 사업을 확대하며 노후 주택 정비시장에서도 사업 기반을 넓혀가고 있다.제철정비에서 종합건설사로…2002년 ‘더샵’ 탄생포스코이앤씨의 법인 연혁은 1982년 설립된 제철정비주식회사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후 제철정비철구공업과 거양개발을 거쳐 1994년 포스코개발로 사명을 변 2 몸값은 얼마?…‘성장 프리미엄’, 시험대 올랐다 [무신사 IPO ②] 온라인 패션 플랫폼으로 성장한 무신사가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 오프라인과 해외로 사업을 확장하며 새로운 성장동력을 모색하는 가운데, 시장에서 거론되는 기업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무신사의 상장 추진 배경과 기업가치 그리고 상장 이후 성장 전략과 과제를 짚어본다. <편집자 주>시장에서 거론되는 무신사의 기업가치는 8조~10조 원이다. 국내 패션 플랫폼 1위라는 입지에 오프라인과 해외사업의 성장 가능성을 더한 평가다. 다만 실제 공모 과정에서 이 같은 몸값을 인정받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무신사를 플랫폼 기업으로 볼 것인지, 패션·유통기업으로 평가할 것인지에 따라 기업가치 산정 기준이 달라 3 내년 FDA 승인 기대…HK이노엔 곽달원, ‘케이캡ʼ 신화 쓸까 [CEO 임기보고서] 최고경영자(CEO)의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재임 기간의 경영 성과와 과제를 돌아본다. [CEO 임기보고서]는 CEO가 추진한 주요 전략과 경영 판단이 기업의 실적과 사업 경쟁력에 어떤 변화를 가져왔는지 살펴보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풀어야 할 과제를 짚는다. <편집자 주>곽달원 HK이노엔 대표가 국산 30호 신약 ‘케이캡’의 성장에 힘입어 창사 이래 처음으로 ‘연매출 1조 원·영업이익 1000억 원’을 달성했다. 나아가 내년 초 예정된 케이캡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은 글로벌 시장 진출의 핵심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임기 만료를 앞둔 곽 대표가 케이캡의 글로벌 도약과 후속 성장동력 확보 과제를 연임으로 이어갈 수 있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