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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주민등록 초본·예방접종증명서도 PASS 앱으로 제출”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기사입력 : 2021-10-25 10:09

KT 전자문서로 가족결합·명의변경·할인에 필요한 서류 제출 가능
주민등록 등·초본 등 행안부 모바일 전자증명서 13종 제공

사진=KT

사진=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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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KT가 자사의 유무선 통신 서비스 이용 고객 편의를 위해 ‘KT 전자문서’ 서비스를 25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KT 전자문서는 KT의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된 ‘KT 도큐먼트DX(’ 플랫폼으로 각종 증명서를 전자적 형태로 관리하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정부24 가입과 본인인증 플랫폼인 패스(PASS) 앱을 설치하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앞으로 KT 고객은 가족결합, 명의변경 등 서비스를 가입·변경할 경우 패스 앱의 ‘전자문서’ 메뉴를 통해 고객센터, KT프라자, KT대리점에 관련 증명서를 손쉽게 증빙할 수 있다. 기존 고객이 행정기관을 방문해 증명서를 발급하거나 정부24를 통해 증명서를 출력해 제출해야 하는 불편함을 줄인 것이다.

KT 관계자는 “전자문서가 고객의 시간과 비용 절감 외에도 문서의 진본 확인을 보장해 위·변조 위험으로부터 개인정보를 보호하고, 종이 낭비를 줄이는 환경적인 측면에서도 장점을 가진 서비스”라고 설명했다.

KT 전자문서 서비스로 제공되는 증명서는 행안부 모바일 전자증명서에서 제공하는 증명서 중 주민등록 등·초본, 예방접종증명서 등 사용 빈도가 높은 13종이며 향후 각종 민원 서류 및 경력증명서 등 일반증명서로 확대될 예정이다.

KT 도큐먼트DX는 생성·보관·유통·응용 등 전자문서 생애주기 전반을 관리 할 수 있다. 기업, 정부기관의 각종 내부 업무 프로세스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하고 외부 가맹점 계약과 청약, 민원 업무를 비대면으로 진행하는데도 이 플랫폼이 활용되고 있다.

지난 9월에는 KT가 13개의 기업과 ‘전자문서 DX원팀’을 결성하고 국내 기업의 ESG경영을 지원하는 서비스로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모바일 전자증명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행안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민 생활 속에서 전자증명서가 편리하게 이용될 수 있도록 이용기관을 계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 말했다.

박현진 KT 커스터머전략본부장 전무는 “구비서류 이외에도 종이 없는 친환경 조성을 위해 KT기술을 지속 개발하고 관련 영역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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