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업무협약 시행을 위해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는 온라인 교육플랫폼 '초록샘'을 통해 웅진씽크빅의 ‘스마트올 AI 학교수학’ 콘텐츠를 등재할 예정이며, 양측은 농촌지역 학생들이 인공지능 기반 수학 맞춤 학습을 통해 학업성취도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는 농촌지역 청소년들의 학습성장과 꿈을 키워주기 위해 NH농협은행의 후원으로 지난 8월부터 '초록샘'을 개설·운영하고 있는데,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 과정까지 국·영·수를 포함한 교과과정과 입시정보, 재능기부 강의 등 다양한 학습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온라인 교육플랫폼 '초록샘'은 농촌지역 초중고 학생이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고,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또는 스마트폰 앱 설치 후 시간과 공간의 제한 없이 학습을 시작할 수 있다.
정영일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 대표는 “농촌지역 학생들에게 우수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해 주신 웅진씽크빅 임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농촌지역 청소년들이 '초록샘'을 적극 활용하여 미래를 열어가는 훌륭한 인재들로 성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