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상장협 “이재용 가석방, 경제 위기 극복 원동력될 것”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8-09 20:29

"가석방으론 경영현장 복귀 어려워...사면까지 이어져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한국상장사협의회(상장협)이 9일 법무부의 이재용닫기이재용기사 모아보기 삼성전자 부회장의 가석방 결정에 “코로나19 사태에 우리 경제 위기 극복에 큰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날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법무부 정부과천청사에서 이재용 부회장의 가석방을 최종 승인했다. 법무부 가석방심사위원회는 앞서 이날 비공개회의를 열어 이 부회장의 가석방 허용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이 부회장은 오는 13일 출소할 것으로 보인다. 재수감 207일 만이다.

상장협은 같은 날 보도자료를 내고 법무부 가석방 심사위원회의 통과 결정이 나자 환영의 뜻을 밝혔다.

상장협은 “우리 경제는 코로나19 팬데믹 사태에 따른 침체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하반기부터 급속한 회복력을 보이고 있다”라며 “이 중심에는 이재용 부회장의 삼성전자 반도체 및 가전 등의 성과가 밑거름이 되고 있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현재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 변이가 재확산되고 장기화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며 “이번 결정으로 삼성전자는 경영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적극적으로 경영 활동을 펼쳐 우리 경제를 회복할 수 있는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상장협은 이에 나아가 이 부회장에 대한 조속한 사면이 이뤄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상장협은 “가석방으로는 특별경제범죄가중처벌법(특가경법)에 따른 취업 제한(5년)으로 경영 현장 복귀가 어려울 수 있다”라며 “필요 시 법무장관의 취업제한 예외 승인 및 조속한 사면으로 글로벌 경영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삼성 6개사, 미국 AI 인프라 기업 헬릭스에 10억 달러 투자 삼성 6개사가 미국 AI 인프라 기업 헬릭스 디지털 인프라스트럭처에 10억 달러를 투자하며 반도체·냉각·배터리 등 개별 사업을 넘어 데이터센터와 전력 등 AI 인프라 생태계 전반으로 사업 영역을 넓힌다.삼성전자와 삼성물산, 삼성SDS, 삼성SDI, 삼성생명, 삼성화재 등 6개사는 29일 미국의 글로벌 투자 회사 KKR이 설립한 AI 인프라 기업 ‘헬릭스 디지털 인프라스트럭처(Helix Digital Infrastructure, 이하 헬릭스)’에 총 10억 달러를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2026년 6월 출범을 발표한 헬릭스는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개발·운영 ▲발전(기저·탄력 전원) ▲송배전 인프라 ▲광통신망 및 네트워크 인프라 등 AI 관련 인프라를 2 LS전선, 서버랙 안까지 전력 공급 포트폴리오 넓힌다 LS전선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서버랙 내부에 들어가는 전력기기를 새로 내놓았다. 지금까지는 대용량 전력을 서버랙 근처까지 보내는 '버스덕트'가 주력이었다면, 이제는 전력이 서버에 닿는 마지막 구간까지 제품군을 넓힌 것이다.이는 북미 빅테크(대형 정보기술) 기업을 상대로 버스덕트 대형 수주를 잇달아 따낸 경험을 발판 삼아,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 시작부터 끝까지 맡겠다는 전략이다.버스덕트로 북미 빅테크 업체 공략LS전선은 LS머트리얼즈와 함께 29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데이터센터 월드 아시아(Data Centre World Asia) 2026'에 참가해 서버랙용 신제품을 공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서버랙 내부 3 전차로 번 돈, 우주로…현대로템, 현대차 AI 품고 '항공우주 양산' 채비 현대로템이 K2 전차 수출로 쌓은 현금을 항공우주 사업에 다시 투입하고 있다. 전차 한 품목에 기대는 구조에서 벗어나 유도무기·우주발사체 엔진을 직접 만들어 파는 종합방산기업으로 탈바꿈하겠다는 구상이다.이번 현대자동차 인공지능(AI) 스마트팩토리 기술 도입은 이 구상을 실제 생산으로 옮기기 위한 첫 단계다. 연구개발 과제에 머물던 항공우주 사업을 양산 단계로 넘기려면 사고 위험이 큰 추진기관 공정부터 안전과 품질을 확보해야 하기 때문이다.현대차 AI로 추진체 공정 자동화…'무주 기지' 도입 전현대로템은 최근 현대차와 생산 현장 자동화를 통한 안전성 향상을 위해 포괄적 기술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현대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