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뉴욕-채권]10년금리 1.21%대로↑…뉴욕주가 따라 상승 반전

장안나

기사입력 : 2021-07-21 06:46

[한국금융신문 장안나 기자] 20일(현지시간) 뉴욕채권시장에서 미국 국채 수익률이 장기물 위주로 상승했다. 미 국채 벤치마크인 10년물 수익률은 하루 만에 반등, 1.21%대로 올라섰다. 수익률 곡선은 다시 가팔라졌다.

10년물 수익률은 바이러스 우려에 따른 저금리 유지 기대로 하방 압력을 받기도 했으나, 곧 레벨을 높이며 상승세로 전환했다. 전 거래일 급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 유입으로 뉴욕주식시장이 반등하자 수익률도 따라서 움직였다. 전일 8% 가까이 급락한 국제유가가 2% 가까이 오른 점도 수익률 상승을 지지했다.

오후 4시 기준, 10년물 수익률은 전장 대비 2.8bp(1bp=0.01%p) 높아진 1.216%를 기록했다. 개장 전 1.120%대까지 내리기도 했으나, 주가를 따라 오름세로 전환했다.

금리정책 전망을 반영하는 2년물 수익률은 1.8bp 낮아진 0.197%에 호가됐다. 물가전망 및 유가변동에 민감한 30년물 수익률은 5.3bp 오른 1.873%를 나타냈다. 5년물 수익률은 2bp 내린 0.683%에 거래됐다.

■글로벌 채권시장 주요 재료

뉴욕주식시장 3대 지수가 일제히 1.5% 이상 상승했다. 전 거래일 2% 이하로 동반 급락한 데 따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됐다. 특히 산업과 금융주 등 전일 낙폭이 컸던 경기민감주에 자금이 몰렸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49.95포인트(1.62%) 높아진 3만4,511.99에 장을 마쳤다. 사흘 만에 반등, 지난 6월 이후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64.57포인트(1.52%) 오른 4,323.06을 기록, 나흘 만에 상승했다. 지난 3월 이후 최대 상승폭이기도 하다. 나스닥종합지수는 223.89포인트(1.57%) 상승한 1만4,498.88을 나타내 엿새 만에 올랐다.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 가격이 1.5% 상승, 배럴당 67달러대로 올라섰다. 하루 만에 반등했다. 지난 거래일 급락한 뉴욕주식시장이 1% 넘게 반등하는 등 자산시장 전반에 위험자산 선호 무드가 형성됐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선물은 1.10달러(1.5%) 높아진 배럴당 67.42달러를 기록했다.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선물은 73센트(1.1%) 오른 배럴당 69.35달러에 거래됐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두나무-비자 맞손…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글로벌 송금 협력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대표 오경석)가 글로벌 결제 기업 비자(Visa)와 맞손을 잡고,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와 AI(인공지능) 금융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두나무는 비자와 스테이블코인 및 AI 기반 차세대 금융·결제 시장 혁신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송금 등 신규 서비스 발굴두 회사는 한국시간 27일(현지시간 26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미션락에 위치한 비자 글로벌 마켓 서포트 센터(Visa Global Market Support Center)에서 전략적 파트너십의 구체적인 로드맵을 발표했다.이날 행사에는 오경석 두나무 대표와 올리버 젠킨(Oliver Jenkyn) 비자 글로벌 사장 등 주요 관계 2 금투협 비상근부회장에 김성환 한투증권 대표 추천…내달 총회 개최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가 금융투자협회 비상근부회장에 추천됐다.한투증권은 국내 증권사 중 자기자본 규모가 최대이자, 높은 경상수익을 유지하고 있는 대형사다. 2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투협 비상근부회장 후보에 김성환 한투증권 대표가 윤병운 전 NH투자증권 대표의 후임으로 추천됐다.내달 4일 협회에서 임시총회가 열릴 예정으로, 임원 선임 안건에 대한 정회원사 투표가 진행될 예정이다.한국투자증권은 앞서 유상호 전 대표, 정일문 전 대표가 금투협 비상근부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이번에 김 대표의 선임이 확정될 시, 협회 내 주요 역할을 이어가게 될 예정이다. 특히 한투증권은 최근 규모 확대와 실적 성장이 부각되 3 한투운용·밸류운용 분할합병 결정…유가증권펀드·MMF 밸류로 한국투자신탁운용과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이 분할합병을 결정했다. 두 운용사 각각의 역할이 명확화된다.분할합병 계약 체결…한투증권 완전자회사 그대로한국금융지주는 손자회사인 한투운용과 한투밸류운용은 27일 이사회를 열고 분할합병 계약 체결을 승인했다고 공시했다.계약 내용은 한투운용의 유가증권펀드 및 MMF(머니마켓펀드) 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해서 한투밸류운용에 흡수 합병하는 건이다. 분할합병 승인 결의를 위한 임시 주주총회는 오는 9월 11일 개최 예정이다. 분할 합병 기일은 내년 1월 1일 예정이다.한투운용과 한투밸류운용은 한국투자증권의 100% 자회사로, 분할합병 후에도 변동이 없다.경쟁력 강화 목적이번에 한투그룹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