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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자금] 청약자금 등으로 레포 자금잉여 분위기 심화

장태민

기사입력 : 2021-07-20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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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태민 기자] 레포시장의 자금 잉여 분위기가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20일 레포와 증권콜 시작금리는 각각 전일비 5bp씩 하락한 0.53%, 0.55%를 기록했다.

오늘 지준 증가요인엔 재정 2.4조원, 통안계정 만기 2.0조원, 통안채 만기 0.81조원, 공자기금 2.5조원 등이 있다. 반면 세입 0.5조원, 통안계정 3.0조원, 통안채 발행 1.06조원, 국고채 납입 2.5조원, 국고여유자금 환수 1.7조원 등은 감소요인이다.

전날엔 재정 1.1조원, 기타요인 0.1이 지준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했고 세입 1.1조원, 국고여유자금 환수 0.2조원, 화폐발행 0.1조원이 감소요인이 됐다.

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전날 레포시장에선 건보자금이 유효한 가운데 증권사 매도 수요 감소로 전반적 유동성이 풍부해지며 자금 잉여세가 나타났다"고 지적했다.

그는 "오늘도 공모주 청약 자금과 건보자금 유입이 유효하면서 단기 유동성이 더욱 증가해 잉여세가 심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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