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애큐온캐피탈, 디지털혁신부문 신설…내년 전자금융시스템 고도화 마무리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7-14 18:29

신임 CDO에 김정수 애큐온저축은행 전무 선임

김정수 애큐온캐피탈 신임 CDO. /자료=애큐온캐피탈

김정수 애큐온캐피탈 신임 CDO. /자료=애큐온캐피탈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애큐온캐피탈이 디지털혁신부문을 신설하는 내용의 조직개편을 단행하면서 디지털 금융의 리더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또한 디지털 혁신을 주도할 신임 CDO에는 김정수 애큐온저축은행 전무를 선임하고,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애큐온캐피탈은 14일 기존 경영관리부문 산하의 디지털혁신실을 분리해, 디지털혁신부문으로 확대 개편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신설되는 디지털혁신부문은 디지털기획팀과 디지털혁신팀, 디지털개발팀 등 3개팀으로 구성했다.

디지털기획팀은 급증하는 비대면 거래를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새로운 시스템을 구축하고, 모바일 금융에 특화된 전자금융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는 역할을 하고, 디지털혁신팀은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 도입으로 내부 업무와 대고객 서비스의 자동화 처리수준을 높여 업무 효율성 제고와 비용절감 등을 추진한다. 디지털개발팀은 신상품 개발과 함께 간편하고 빠른 원스탑 처리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신임 디지털혁신부문장으로 선임된 김정수 부사장은 금융권 최고의 디지털 전문가로 꼽힌다. 신한카드에서 미래사업본부장과 디지털사업본부장, DT부문장 등을 역임했으며, 신한카드 재직 시 모바일앱카드와 신한FAN플랫폼, URS브랜드, 블록체인을 활용한 서비스 등을 개발하고 페이팔(PayPal) 등 해외 업체와의 제휴를 주도했다.

최근까지 애큐온저축은행의 디지털혁신부문장을 맡아 모바일 앱 전면 개편 작업을 주도하고, 기존 금융 서비스의 디지털 전환을 성공적으로 이끌면서 디지털 금융 관련 외부 시상식에서 5차례나 대상을 수상했다.

애큐온저축은행은 김정수 부사장의 오픈 API와 ODS(Outdoor Sales), RPA, PI 등 디지털 기술을 업무에 적용하며 디지털 금융 회사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애큐온캐피탈은 디지털혁신부문 신설을 통해 모든 사업 영역에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고 적용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내년 상반기 중으로 전자금융시스템 고도화 프로젝트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또한 내년 중 UI/UX를 개편하고, 다양한 본인인증 적용과 오픈API·RPA 도입, 모바일 앱 개편으로 디지털 사업을 위한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스마트 오피스 체제를 갖춰 업무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며 IT시스템과 DBA, 서버 전문가 등 외부 채용도 확대할 방침이다.

김정수 부문장은 “회사 전체에 디지털 금융을 뿌리내려 리테일 비즈니스의 역량을 제고하고, 내부 프로세스 혁신과 자동화로 업무 효율성을 제고해 나갈 것”이라며, “디지털 경험과 노하우 공유를 통해 신사업 영역 진출, 핀테크 업체와의 제휴 등을 강화해 경쟁력을 배양, 디지털 금융의 리딩 회사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2금융 다른 기사

1 정상호 롯데카드 대표, 맞춤형 금융·생활 서비스로 사업자 접점 확장 [카드사 개인사업자 공략] 정상호 롯데카드 대표가 법인카드 상품과 디지털 서비스를 앞세워 사업자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출장 수요가 많은 기업고객을 위한 특화 혜택을 제공하고, 태블릿PC 기반 영업지원 시스템으로 현장 대응력을 높이고 있다. 아울러 개인사업자 전용 플랫폼을 통해 매출 관리부터 정책 정보 제공, 설비 구매까지 지원한다.2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롯데카드는 기업고객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법인카드 상품을 다변화하는 동시에 개인사업자 플랫폼 '셀리(Selly)'를 통한 경영지원 영역을 넓히고 있다.롯데카드 관계자는 “법인회원과 개인사업자 고객의 업종과 특성에 맞는 전용 상품과 디지털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고 2 매입채권추심업 허가제 안착하려면…“직접추심 없는 곳은 등록제 병행해야” [대부금융 법제 개편] 금융위원회가 추진하는 매입채권추심업 허가제 전환이 직접추심을 하지 않는 사업자까지 일률적으로 묶는다는 지적이 나왔다.법적 절차나 위탁추심으로 채권을 회수하는 사업자는 등록제를 유지하고, 허가 대상에는 자본·인력 요건을 단계적으로 채우도록 경과조치를 줘야 한다는 제언이다. 등록대부업자와 불법사금융업자를 한 법률로 묶은 대부업법을 나눠 재편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온다.2일 한국대부금융협회는 은행회관 2층 국제회의실에서 ‘대부금융 법제 개편의 방향과 과제’를 주제로 제17회 소비자금융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주제발표에서는 법무법인 광장 이한경 변호사와 주성환 변호사가 연구용역 결과를 공개했다.사업자 다수 법 3 하나저축은행, 금리 상승기 단기자금 운용 수신상품 앞세워…‘내맘대로 중도해지 정기예금’ 등 출시 하나저축은행이 만기 전에 해지해도 약정금리를 그대로 주는 정기예금과 고금리 파킹통장을 앞세워 개인 고객 단기자금 수요 공략에 나섰다.금리 변동성이 커지면서 자금을 오래 묶어두기보다 짧게 굴리며 금리 변화에 대응하려는 소비자가 늘자, 중도해지 부담을 덜어낸 상품으로 선택지를 넓힌 것이다. 하나저축은행은 앞으로도 개인 고객 수요를 반영한 수신상품을 계속해 선보일 예정이다.2일 하나저축은행은 금리 상승기 단기자금 운용 상품으로 ‘내맘대로 중도해지 정기예금’과 ‘하이하나 보통예금’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두 상품 모두 개인 고객이 가입할 수 있으며, 자금을 쓸 시점과 입출금 필요성에 따라 골라 쓸 수 있도록 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