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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렉스턴스포츠, 영국 매체가 선정한 '최고의 픽업'…"해외공략 강화"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6-25 10:49

쌍용차 렉스턴스포츠.

쌍용차 렉스턴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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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쌍용자동차는 렉스턴스포츠가 이달 중순 영국 자동차매체 디젤카앤에코카 선정한 '2021 올해의 톱50 자동차 어워즈'에서 '최고의 픽업'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심사위원단은 렉스턴스포츠에 대해 “인상적인 적재공간과 뛰어난 토잉 능력, 강력한 퍼포먼스, 우수한 편의사양, 합리적 가격 등 모든 것을 갖춘 매우 유능한 픽업”이라고 밝혔다.

렉스턴스포츠는 영국에서 올해 들어서만 세번이나 유력 자동차 전문매체의 '최고 모델 상'을 세번이나 수상하게 됐다.

앞서 렉스턴스포츠는 지난 1월 유럽 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자동차 전문지 왓카로부터 '최고의 픽업' 부문에, 사륜구동 자동차 전문지 포바이포(4X4)의 '최고 가치상'과 '최고의 개성 있는 자동차'에 선정된 바 있다.

쌍용차는 "렉스턴스포츠가 코로나 팬더믹으로 위축된 해외시장에서도 뛰어난 제품력과 상품성을 바탕으로 굳건한 입지를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렉스턴스포츠는 현재 유일한 국산 픽업트럭으로, 지난해 국내 픽업트럭 시장 점유율 87%를 차지했다. 지난 4월 부분변경 모델인 '더 뉴 렉스턴스포츠&칸'이 출시됐으며, 신차효과에 힙입어 지난 5월 판매량이 직전달 대비 60% 가량 상승했다.

쌍용차 관계자는 "신형 렉스턴스포츠를 지난달부터 뉴질랜드, 칠레, 호주, 영국 등 주요 해외시장에 차례로 론칭하는 등 해외시장에서 성장 모멘텀을 강화할 것"이라고 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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