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계문 서민금융진흥원장 겸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이 24일 서울 중구 서민금융진흥원 본사에서 서금원·신복위 직원과 ‘탈 플라스틱 고고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사진=서민금융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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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 플라스틱 고고 챌린지는 생활 속 플라스틱을 줄이고자 환경부 주관으로 올 1월부터 시작한 환경 캠페인이다.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하지 말아야 할 한 가지 행동과 해야 할 한 가지 행동을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날 서금원과 신복위는 챌린지 일환으로 SNS 채널을 통해 ‘플라스틱 사용 줄이고(GO), 다회용 컵 생활화하고(GO), 소중한 우리 터전 지키고(GO)’ 메시지를 담았다.
이계문 원장 겸 위원장은 “취임 이후 31개 전통시장 현장 홍보 활동에서 비닐봉지 대신 장바구니를 제작해 나눠주는 등 탈 플라스틱 흐름에 앞장서 왔다”며 “올 2월 국제 연합(UN) 사회개발위원회로부터 지속 가능한 서민금융 지원 모델로 국제사회에서 인정받은 만큼, 양 기관의 사회적 책임과 성장을 위해 ESG(환경‧사회 공헌‧지배구조) 경영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원장 겸 위원장은 이명호닫기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