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원티드랩, 증권신고서 제출...8월 상장 예정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6-23 18:06

인공지능 기반 채용 플랫폼 기업
희망공모밴드 2만8000~3만5000원

▲자료=원티드랩

▲자료=원티드랩

[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인공지능(AI) 기반의 채용 플랫폼 기업 원티드랩이 23일 코스닥 시장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기업공개(IPO) 절차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지난 2015년 출범한 원티드랩은 채용 플랫폼 ‘원티드(wanted)’를 선보이며 지인 추천 및 헤드헌팅 서비스를 온라인으로 구현해 시장의 변화를 이끌어왔다.

최근에는 AI 엔진을 활용한 데이터 기반 채용 서비스를 통해 지원자의 합격 여부를 예측해 제공하고 있다. AI 추천 활용 시 합격률이 4배 이상 상승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원티드랩은 매출액이 2018년 34억원에서 2020년 147억원으로 성장하며 연평균 성장률 107%의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비대면 채용 시장이 활성화되며 설립 이후 처음으로 매출액이 100억원을 넘어섰다.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93% 증가한 57억원, 영업이익은 4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채용 시장의 수요와 공급 변화에 맞춘 서비스 확장에도 적극적이다. 원티드랩은 프리랜서 매칭 서비스 ‘원티드 긱스(gigs)’, 직무 관련 교육 및 강연 콘텐츠 정기 구독 서비스 ‘원티드플러스(Wanted+)’ 등을 제공하며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이복기 원티드랩 대표는 “원티드랩은 2015년 출범 이후 비대면 채용이 활성화되며 빠른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라며 “코스닥 상장을 통해 대외신뢰도를 제고하고 국내 시장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통하는 토털 커리어 플랫폼으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원티드랩은 이번 IPO를 통해 총 73만주를 공모한다. 공모 희망 밴드는 2만8000~3만5000원으로 공모예정금액은 204억~256억원이다. 상장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며 오는 8월 상장예정이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美中 정상회담 등 체크포인트…추석연휴 이후 韓 증시 전망은 차주 국내 증시에서는 추석 명절 연휴동안의 빅 이벤트와 지표 변동 등이 일시에 반영될 전망이다. G2인 미중(美中) 정상회담 결과에 따른 AI(인공지능) 및 반도체 주가 영향이 최대 화두다.또, 중동 정세와 호르무즈 해협 관련 국제유가 영향, 미국채 장기 금리 급등 등도 소화해야 한다.다만 분기 실적 발표가 다가오는 가운데, 무엇보다도 증시에서 펀더멘털 측면이 주요하다는 평가가 나온다.AI 규제 입장차 확인된 美中25일 국제금융센터의 국제금융속보에 따르면, 24일(현지시각) 미국 백악관에서 개최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미중 정상회담에서 AI 규제를 둘러싼 입장차 확인과 무역 휴전 2개월 연장 등이 제시됐 2 '서학개미' 빅 이벤트 주목…증권사, 추석연휴 해외주식 데스크 가동 국내 증시가 휴장하는 추석 명절 연휴 기간동안 증권사들이 해외주식 투자자를 위한 글로벌 데스크를 정상 가동한다.이번 연휴 기간 중에는 특히 미중(美中) 정상회담이라는 빅 이벤트가 열리는 만큼 주목도가 높다. 평일과 동일한 24시간 글로벌 데스크 24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증권사들이 이날부터 추석 당일인 25일 등 명절 연휴 기간동안 24시간동안 글로벌 데스크를 운영한다.추석 연휴 기간에도 고객들이 평일과 동일하게 MTS/HTS(모바일/홈트레이딩시스템) 등을 통해 해외주식 및 파생 거래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해외주식 개인 투자자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미국 증시의 경우 이번 명절 연휴 기간동안 개장한다.단, 우리 연 3 증권사들, 토큰증권 ‘맞손’ 릴레이…사업 선점 경쟁 속도 [토큰화 통신] 증권사들이 토큰증권(STO) 관련 업무협약(MOU)을 잇따라 체결하며 사업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이달 금융위원회는 토큰증권 정책 방향을 통해 주식·채권·펀드 등 정형증권까지 토큰화 범위를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제도 시행을 앞두고 관련 인프라와 기초자산을 선점하기 위한 증권사들의 협업도 한층 활발해질 전망이다.KB·신한·유진·BNK證 등 STO 맞손2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KB증권은 글로벌 토큰화 플랫폼 시큐리타이즈(Securitize), 이더리움 레이어2 네트워크 OP 메인넷을 운영하는 옵티미즘 파운데이션(Optimism Foundation)과 업무협약을 맺고 국내 기관투자자 대상 토큰증권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KB증권은 금융상품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