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뉴딜펀드 수시 서류심사에 위탁운용사 20개 통과

임지윤 기자

dlawldbs20@

기사입력 : 2021-06-11 16:59

기업 투자형 19개‧인프라 투자형 1개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뉴딜펀드 수시 서류심사에 위탁운용사 20개 통과
[한국금융신문 임지윤 기자] 한국산업은행과 한국성장금융은 11일 ‘정책형 뉴딜펀드’ 수시 위탁운용사 선정 서류심사 결과, 지원한 28개 운용사 중 20개사가 통과했다고 밝혔다.

지원 분야별로는 정시 보완 등 목적의 기업 투자형 19개사와 인프라 투자형 1개 사다.

수시출자사업은 정시 출자사업을 보완하고, 시장과 정책 수요를 반영해 출자계획을 수립했다. 투자 분야별 출자비율 차등화와 기준 수익률 하향 등을 통해 다양한 뉴딜 분야로 신속하게 펀드 결성이 이뤄지도록 했다.

산은과 성장금융은 현장실사, 구술심사를 거쳐 6월 말까지 12개 운용사를 선정해 정책형 뉴딜펀드를 차질 없이 조성할 계획이다.

산은 관계자는 “지난 2월 말 3조원 목표의 정시 출자사업에 선정된 28개사는 지난달 현재 5012억원 조성 실적(3조원 대비 16.7%)을 달성했다”며 “연내 펀드 결성을 목표로 민간출자자 모집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