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대한항공, 여행 수요 회복 기대감 선반영...목표가↑”- SK증권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6-07 10:24

▲자료=대한항공

▲자료=대한항공

[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SK증권은 7일 대한항공에 대해 여행 수요 회복 기대감이 훈풍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다만 대한항공의 주가에는 이러한 기대감이 이미 반영된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이에 대한항공의 목표주가 ‘중립(Hold)’을 유지했다. 투자의견은 기존 대비 10% 상향한 3만3000원으로 제시했다.

백신 접종 확대로 여행 수요 회복감이 불거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유승우 SKk증권 연구원은 “최근 저가항공사(LCC) 대장주 제주항공이 백신 접종 확대에 따라 괌 정부와 합의를 통해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국내 여행객이 8월부터 방문할 수 있게 했다”라며 “한국에서 백신을 맞으면 괌에서뿐만 아니라 한국에 돌아와서도 자가격리 없이 휴가를 즐길 수 있게 했다”라고 말했다.

유 연구원은 “아직 국토부 노선 허가 등 절차가 남았지만, 제주항공은 이르면 8월부터 괌 노선 취향에 나설 것”이라며 “대한항공을 포함한 항공주 주가에 여행 수요 회복 기대감이 불거지며 상승 랠리가 이어지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여행 수요 회복에 대한 기대감은 이미 주가에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유 연구원은 “여행 수요 회복에 대한 기대감은 주가에 이미 반영됐다”라며 “국제여객 회복과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가정한 2023년 말 기준 자본총계 추정치 7조원, 코로나19 이전에 부여받은 주가순자산비율(PBR) 1.6배 수준 주가에 이미 다다랐다”고 진단했다.

그는 다만 “목표주가는 기존 대비 10% 상향 조정한다”라며 “유상증자 성공으로 자본총계가 상당히 늘어난 상황이고, 아시아나항공 인수까지 고려하면 주당순자산가치(Target BPS)를 기존 1만8919원에서 2만254원으로 상향 조정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디지털엑스, ‘미래에셋 3.0’ 핵심축…디지털자산-금융 연계 중점 추진 [가상자산 거래소 2.0 (4)] 가상자산 거래소가 대격변기를 맞이하고 있다. 핀테크와 금융사 등으로부터 인수, 지분투자를 계기로 새로운 변화 국면에 들어서고 있다. 디지털자산이 금융권 주요 의제로 부상하면서 전통금융과 가상자산 업계의 접점도 넓어지는 양상이다. 이 같은 흐름 속에 5대 가상자산 거래소(업비트, 빗썸, 코인원, 디지털엑스, 고팍스)의 현황과 전략 등을 살펴본다. <편집자 주>가상자산 거래소 디지털엑스(Digital X, 구 코빗)가 올해 미래에셋그룹 소속이 됐다.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가운데 처음으로 전통금융권에 인수된 사례다.디지털엑스는 향후 ‘미래에셋 3.0’을 실현할 핵심축으로 부상하며, 전통금융과 디지털자산 간 시너지 창출을 모 2 코인원, 한투증권과 주주사 시너지 강화…전통금융 연계 중점 [가상자산 거래소 2.0 (3)] 가상자산 거래소가 대격변기를 맞이하고 있다. 핀테크와 금융사 등으로부터 인수, 지분투자를 계기로 새로운 변화 국면에 들어서고 있다. 디지털자산이 금융권 주요 의제로 부상하면서 전통금융과 가상자산 업계의 접점도 넓어지는 양상이다. 이 같은 흐름 속에 5대 가상자산 거래소(업비트, 빗썸, 코인원, 디지털엑스, 고팍스)의 현황과 전략 등을 살펴본다. <편집자 주>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이 올해 들어 주주사 네크워크를 강화하며 기반을 넓히고 있다.특히 한국투자증권의 지분 투자를 계기로 전통금융과의 연계를 강화하며 고객 접점을 넓히는 데 주력하고 있다.실제로 양사는 앱(App)을 통한 협업을 본격화하며 시너지 확대에 나서 3 두나무, 네이버와 전략적 동맹 추진…결제·웹3 시너지 기대 [가상자산 거래소 2.0 (1)] 가상자산 거래소가 대격변기를 맞이하고 있다. 핀테크와 금융사 등으로부터 인수, 지분투자를 계기로 새로운 변화 국면에 들어서고 있다. 디지털자산이 금융권 주요 의제로 부상하면서 전통금융과 가상자산 업계의 접점도 넓어지는 양상이다. 이 같은 흐름 속에 5대 가상자산 거래소(업비트, 빗썸, 코인원, 디지털엑스, 고팍스)의 현황과 전략 등을 살펴본다. <편집자 주>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가 네이버파이낸셜과의 포괄적 주식교환을 추진하며 새로운 성장동력을 모색하고 있다.두나무는 네이버의 결제와 검색, AI(인공지능) 역량을 결합해 가상자산 거래 중개를 넘어 디지털금융 분야에서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는 구상이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