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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영, 올영세일 첫날 고객 몰려…앱 대기 고객 3만5000여명

나선혜 기자

hisunny20@

기사입력 : 2021-06-03 16:10 최종수정 : 2021-06-06 21:27

애플리케이션 대기 고객으로 한 때 접속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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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나선혜 기자] 
CJ올리브영 애플리케이션 접속 대기 모습/사진제공=본사취재

CJ올리브영 애플리케이션 접속 대기 모습/사진제공=본사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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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영의 올영세일 첫날 한때 올리브영 애플리케이션이 접속이 마비됐다. 올리브영 앱은 오전 11 50분부터 접속이 서서히 느려지기 시작했다. 오후 12시를 기점으로 고객이 몰리면서 앱 접속을 위해서 10분가량 대기해야 했다.

접속이 느려진 원인은 올리브영 앱에서 오프라인·온라인 선착순 할인 특가 쿠폰을 발급했기 때문이었다. 특히 올리브영은 오후 12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사용 가능한 전용 쿠폰을 회원 대상으로 제공했다. 이를 받기 위한 고객이 몰리면서 한때 올리브영 접속이 느려진 것이었다. 매장 내에도 올리브영 오프라인 쿠폰과 올영세일을 즐기기 위한 손님들이 많았다. 현재 올리브영 오프라인 매장 전용 쿠폰은 소진 완료된 상태다.

CJ올리브영 올영세일 첫날 모습/사진제공=본사취재

CJ올리브영 올영세일 첫날 모습/사진제공=본사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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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영은 선착순으로 제품을 싸게 구매할 있는 할인 특가(선특) 오늘의 할인 특가(오특) 행사도 준비했다. 선착순 특가 할인 제품도 오후 12~1 사이에 소진됐다.

매장 관계자는 올영세일과 관련해최대 70% 할인 행사로 여름을 준비하기 위한 고객들이 많이 방문했다라며올리브영 매장에 방문하면 세일 기간 동안 알차게 뷰티 제품을 구매할 있을 이라고 말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최근 소비 심리가 점차 회복세를 보이는 가운데 오늘(3) 오전 진행된 선착순 특가 상품도 빠른 시간 내에 완판 되는 올영세일첫날부터 고객들의 반응이 뜨겁다라며합리적인 가격에 트렌디한 상품까지 고객들이 실속 쇼핑의 즐거움을 누릴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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