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플래닛999'는 Mnet이 새롭게 선보이는 한중일 걸그룹 데뷔 프로젝트다. 서로 다른 문화권의 참가자들이 글로벌 데뷔를 목표로 화합하고 성장해가는 여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이날 엔씨소프트는 유니버스 앱에'걸스플래닛999'의 공식 웹사이트를 오픈하고,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첫 방송은 8월 중 방영될 예정이다.
엔씨는 오는 6월 중 유니버스 앱에 ‘걸스플래닛999’ 전용 ‘플래닛’을 오픈한다. ‘플래닛’은 아티스트와 팬들이 소통하는 유니버스 속 공간이다. ‘플래닛’에 마련된 ‘FNS’, ‘미디어’ 등 기능을 활용해, 참가자들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독점 콘텐츠를 선보인다. 방송 회차별 주요 영상도 유니버스 앱과 ‘걸스플래닛999’ 공식 웹사이트에서 함께 제공한다.
‘걸스플래닛999’ 국내외 투표는 유니버스 앱에서 진행한다. 엔씨 관계자는 "공정하고 믿을 수 있는 투표 환경을 시청자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