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채권-오후] 장기 구간 위주 강세로 불플랫 이어져...외인 선물 매수 확대

강규석

기사입력 : 2021-05-17 13:54

[한국금융신문 강규석 기자] 채권시장이 17일 오후 들어 오전보다 소폭 강해졌다.

국고채 10년물 입찰 결과 발표 후 저가 매수에 힘이 실리며 견조한 모습이다.

외국인이 10년 선물을 6천 계약 넘게 사들이면서 강세장을 견인했다.

이날 외국인이 3년 선물도 4천 계약 넘게 순매수하자 현물도 강보합으로 반전됐다.

오후 1시 49분 현재 3년 국채선물은 4틱 오른 110.96, 10년 국채선물은 32틱 상승한 125.72를 기록중이다.

외국인은 3년 국채선물 4,338계약과 10년 국채선물 6,667계약을 순매수했다.

코스콤 CHECK(3101)에 따르면 3년 지표인 국고20-8(23년12월)은 0.1bp 내린 1.111%, 10년 지표인 국고20-9(30년12월)은 3.0bp 하락한 2.125%에 매매됐다.

이날 기재부에서 실시한 국고채 10년물 본입찰에서 5.582조원이 응찰해 1.857조원이 2.125%에 낙찰됐다. 응찰률은 326.8%를 기록했다.

증권사의 한 딜러는 "국고채 10년물 본입찰이 무난하게 마감되며 불확실성이 해소돼 추가 강세가 이어질수도 있어 보인다"면서도 "이번주에 재난지원금 관련 이슈가 다시 불거질수도 있어 조심스럽다"고 말했다.

증권사의 다른 딜러는 "최근 BDI(발틱운임지수)가 고점을 찍고 반락하는 양상인데 이 추세가 이어지면 공급 관련 이슈가 좀 잦아든다는 의미로 공급 충격에 의한 인플레이션은 둔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그런 시나리오를 가정할 경우, 연준 의원들이 생각하는 물가경로로 갈 확률이 높아지면서 금리가 하향 안정화될 가능성이 있다"며 "추세적인 스티프닝을 일시적으로 되돌리는 플랫 흐름이 연장될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강규석 기자 nomadkang@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우리금융에프앤아이, NPL 투자 확대 속 적자 전환·레버리지 상승 우리금융에프앤아이(대표이사 김건호)가 총 1500억 원 규모의 공모 회사채 발행에 나선다. 발행 한도는 최대 2500억 원으로, 9월 1일 진행되는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증액 발행도 가능하다.다음 달 9일 발행 예정인 이번 무보증사채는 1년 6개월물 200억 원, 2년물 700억 원, 3년물 600억 원 등 총 3개 트랜치로 구성됐다. 대표주관은 NH투자증권, 삼성증권, 신한투자증권, 키움증권이 맡는다.공모희망금리밴드는 트랜치별 개별민평을 기준으로 ±30bp로 제시됐다. 8월 27일 기준 우리금융에프앤아이의 개별민평은 1년 6개월물 4.466%, 2년물 4.600%, 3년물 4.827%이며, 각 만기별 국고채 대비 스프레드는 94bp, 97bp, 108bp 수준이다. A0등급 회 2 “하한가 1주에 시장이 흔들렸다”…NXT 시가 단일가 도입, 투자자에겐 득일까 실일까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NXT)가 프리마켓에 시가 단일가매매 도입을 추진하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최근 프리마켓에서 단 한 주, 많게는 10여 주의 거래로 대형주의 주가가 하한가까지 밀리는 일이 반복되자 시장 안정 장치 보완에대한 필요성이 커진 탓이다.투자자 입장에선 일단 ‘깜짝 하한가’로 인한 예기치 못한 손실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다. 다만 프리마켓 특유의 빠른 거래와 가격 변동을 활용해 단기 매매에 나서던 투자자들에게는 거래 기회가 줄어드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2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넥스트레이드(대표이사 김학수)는 내년 1월 시행을 목표로 프리마켓에 시가 단일가매매를 도입하는 3 한화자산운용, 'PLUS 미국S&P500' 2종 총보수 인하…'연 0.0062%' [ETF 통신] 한화자산운용(대표이사 임동준)이 미국 S&P500 환노출·환헤지 ETF(상장지수펀드) 2종의 총보수를 낮춘다. 한화운용은 28일 'PLUS 미국S&P500' ETF는 기존 연 0.0700%에서 0.0062%, 'PLUS 미국S&P500(H)'는 연 0.3000%에서 0.0062%로 인하된다고 밝혔다. 세부적으로 운용보수는 두 상품 모두 0.0001%로 낮아지고, 지정참가회사 보수 0.0001%, 신탁보수 0.0050%, 사무관리보수 0.0010%로 적용된다.환헤지형 ETF는 헤지 운용에 따른 비용 부담으로 환노출형보다 보수가 높게 책정되는 것이 일반적이나, 같은 수준으로 맞춰 환율 전망에 따라 자유롭게 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고 한화운용 측은 설명했다.달러 강세를 예상하거나 달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