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포시작금리는 5bp 하락한 0.35%, 증권콜 차입금리는 보합인 0.53%를 기록했다.
7일 지준 증가요인엔 재정 2.03조원, 통안채중도환매 2.0조원, 공자기금 0.17조원 등이 있다. 반면 통안채발행 2.3조원, 국고채비경쟁인수 0.17조원, 국고여유자금환수 1.4조원, 세입 0.45조원 등은 감소요인이다.
전날엔 재정 2.97조원, 한은RP매각 16.0조원, 재정증권만기 1.5조원, 공자기금 3.4조원이 지준 증가요인으로, 한은RP매각16.0조원, 국고채발행 3.4조원, 국고여유자금환수 1.7조원, 세입 0.92조원, 요지준변동분 1.7조원, 화폐 등 0.84조원이 감소요인으로 작용했다.
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전일 레포시장에선 국고여유자금 유입분이 유효했고 청약 환불로 증권사 매도수요는 크게 감소해 극심한 자금 잉여세가 나타났다"면서 "오늘은 특별한 자금 감소요인이 없는 가운데 은행신탁 및 운용사 유동성이 여전히 풍부해 자금 잉여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