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금리 상승속도 통제와 펀더멘털 신뢰 격상, 뉴욕주가 강세 지속의 핵심 동인 - 신금투

장태민

기사입력 : 2021-04-12 08:53

[한국금융신문 장태민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12일 "금리 상승 속도감 통제와 펀더멘탈 신뢰 격상은 미국 주식 강세장 지속의 핵심 동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석중 연구원은 "미국의 강세장은 더 갈 수 있는 환경"이라며 이같이 내다봤다.

지난 2월 미국 국채 금리 급등은 성장주 주가 속락과 변동성 장세 반복을 야기했지만, 과거 경험에서 볼 때 금리 상승은 실적 장세 진입과 경기 확장 초입에서 나타나는 예견된 변화였다고 평가했다.

박 연구원은 "장기물 금리 상승이 주식시장 상승 추세를 꺾은 사례 또한 찾아보기 힘들다"면서 "이번 금리 상승이 탠트럼으로까지 확산된 이유는 백신 보급에 따른 급격한 국면 전환(침체→회복)과 수급 불균형(자금 이탈, 물량 확대) 우려가 겹쳐 10년물 국채 금리가 1.77%까지 속등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4월 이후 수급 우려는 진정됐고 금리 상승 속도감도 통제됐다"면서 "이는 입찰률과 순매도 포지션 변화에서도 확인된다"고 밝혔다.

경기 회복 본격화에 금리 상승 기조가 변화될 수 없겠지만 2/4분기는 속도감 통제가 가능하다면 기업이익 상향에 갖는 신뢰도 격상이 강세장의 온기를 이어가는 핵심 동인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미국 경기는 Reopening과 재정정책 온기가 동반되며 소비, 생산, 투자 지표 모두에 개선세가 확인된다"면서 "서베이 지수에서 고용, 가동률, 자본재 수주까지 뚜렷한 개선세"라고 밝혔다.

이어 "특히 실적 시즌에 진입하며 3개월 이익 추정치 상향은 역사적 수준에 있다. G2 분쟁, 증세, 테이퍼링 우려 등의 마찰적 우려도 잔존하나 4~5월 미국 주식시장 강세장 기조가 훼손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자료: 신한금융투자

자료: 신한금융투자

이미지 확대보기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