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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WTI 0.7% 상승…美원유재고 2주째 감소

장안나

기사입력 : 2021-04-08 06:35

[한국금융신문 장안나 기자] 7일(현지시간)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 가격이 0.7% 상승, 배럴당 59달러대를 유지했다. 이틀 연속 올랐다. 유로존 지난달 경제지표 호조와 미 주간 원유재고 감소가 유가 상승을 지지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선물은 전장보다 44센트(0.7%) 높아진 배럴당 59.77달러를 기록했다.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선물은 42센트(0.7%) 오른 배럴당 63.16달러에 거래됐다.

금융정보업체 IHS마킷에 따르면, 유로존 지난 3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최종치가 49.6으로 잠정치 48.8에서 상향 조정됐다. 지난 2월에는 45.7을 기록한 바 있다.

미 주간 원유재고는 2주 연속 감소했다. 미 에너지정보청(EIA) 발표에 따르면, 지난주 원유재고는 전주보다 352만2000배럴 줄었다. 예상치 160만 배럴 감소보다 더 크게 감소한 것이다. 반면 휘발유 재고는 404만4000배럴 늘었다. 예상치는 90만 배럴 감소였다. 정제유 재고도 145만2000배럴 증가했다. 시장에서는 60만 배럴 늘었을 것으로 예상했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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