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시각 오전 9시48분 기준, 국내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0.3% 내린 수준이다. 오름세로 출발했다가, WTI 하락 여파 등으로 반락했다. 반면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0.8% 상승하고 있다.
호주·홍콩 금융시장은 부활절 연휴로 휴장했다. 대만·중국 금융시장도 청명절을 맞아 휴장했다.
미 3대 주가지수 선물은 0.6% 이하로 동반 상승 중이다.
미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 가격은 0.3% 내린 배럴당 61.28달러에 거래 중이다.
미 주가선물 상승 속에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소폭 내림세다. 0.05% 내린 92.98 수준이다.
달러/위안 역외환율도 하락하고 있다. 0.05% 낮아진 6.5737위안에 거래 중이다(위안화 강세).
반면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코스피 반락으로 오르고 있다. 1.35원 오른 1,128.85원에 호가 중이다(원화 약세).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