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정준호 코람코자산신탁 사장
코람코자산신탁은 ‘최초’ 타이틀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외국의 리츠 제도를 국내에 처음 도입했으며 최초의 부동산대체투자 블라인드 펀드를 조성하기도 했다.
또한 신탁방식 정비사업 ‘최초 수주’ 타이틀도 코람코자산신탁이 가지고 있다.
코람코자산신탁은 지난해 11월 인천 중구청으로부터 ‘송월아파트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의 사업대행자지정 고시를 으며 정비사업 수주를 이어가고 있다.
국내 민간 리츠AMC 1위인 코람코 자산신탁은 시장점유율 24.6%를 차지하며 리츠 업계 최고 자리를 지키고 있다.
코람코 자산신탁은 실물운용 리츠뿐만 아니라 개발투자 리츠 등 새로운 사업구도를 설정했다.
작년 6월에는 SK네트웍스로부터 직영주유소 197곳을 일괄 매입해 주유소를 기초 자산으로 운영하여 투자·배당하는 아시아 최초 주유소 기반 리츠를 만들었다.
코람코자산신탁 관계자는 “경쟁사가 생각지 못한 차별화된 상품 출시를 통해 리츠와 부동산신탁업계를 선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