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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F, 1,129.20/1,129.60원…1.10원 하락

이성규

기사입력 : 2021-03-22 06:48

[한국금융신문 이성규 기자]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129.40원에 최종 호가됐다.

22일 역외시장 참가자들에 따르면 최근 달러/원 1개월물의 스와프포인트가 -0.10원인 점을 감안하면 NDF 달러/원 1개월물 환율은 전 거래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거래된 현물환 종가(1,130.60원)보다 1.10원 하락한 셈이다.

NDF 환율 하락은 지난 주말 사이 미 달러인덱스가 하락한 영향이 크다.

달러인덱스는 전장 대비 0.13% 내린 91.74에 거래됐다.

유로/달러는 0.09% 내린 1.1907달러를, 파운드/유로는 0.46% 낮아진 1.3864달러를 기록했다.

달러/엔은 0.01% 내린 108.88엔에 거래됐다.

역외시장에서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0.01% 오른 6.5079위안에 거래됐다. 전 거래일 서울외환시장 마감 무렵 달러/위안 환율은 6.5133위안 수준이었다.

미 국채 10년물 수익률은 연방준비제도(연준)의 대형은행 규제완화 연장 거부 소식에 상방 압력을 받으며 1.75%선까지 근접하기도 했으나 이내 상승세가 주춤해지며 1,72%대에서 거래됐다.

연준이 규제완화를 연장하지 않는 대신 자체 수정을 검토하겠다고 밝힌 영향이다.

연준은 대형은행들에 대한 '보충적 레버리지 비율 규제(SLR)' 완화 조치를 예정대로 오는 31일 종료하겠다고 밝혔다. 연준은 규제완화를 연장하지 않는 대신, SLR 자체 수정을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미 주식시장은 혼조세를 보였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34.33포인트(0.71%) 낮아진 3만2,627.97에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2.36포인트(0.06%) 내린 3,913.10을 기록했다. 두 지수는 이틀 연속 내렸다. 나스닥종합지수는 99.07포인트(0.76%) 높아진 1만3,215.24를 나타내 하루 만에 올랐다.

이성규 기자 k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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