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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북스도 개발자 모시기 경쟁…개발직군 초봉 5000만원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3-15 10:15

리디가 개발직군 보상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초봉을 5000만원으로 대폭 인상하기로 했다. 사진=리디

리디가 개발직군 보상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초봉을 5000만원으로 대폭 인상하기로 했다. 사진=리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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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웹툰·웹소설 등 콘텐츠 서비스를 운영하는 리디가 글로벌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해 IT 인재에 대한 투자를 대폭 강화한다고 15일 밝혔다.

리디는 지난 10년간 전자책을 시작으로 웹툰 및 웹소설, 애니메이션, 영상 등 콘텐츠 사업 영역을 확장해왔다.

리디는 창업 이후 지속 성장세를 이어가면서, 지난해 상반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해 흑자 전환했다. 하반기에는 글로벌 웹툰 구독 서비스 ‘만타’를 출시해 북미 시장 공략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리디는 사업 확장 및 성장 속도에 발맞춰 IT 인재 확보에 주력한다. 올 상반기 소프트웨어 개발 직군의 신입 초봉을 5000만원으로 적용하고, 시니어 개발자 및 PM에게는 사이닝 보너스 5000만원을 지급하며, 개발 직군의 보상 체계를 대폭 강화한다.

배기식 리디 대표이사는 “리디만의 노하우로 콘텐츠 업계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는 만큼, 함께 역량을 키워갈 IT 인재들을 적극적으로 채용할 예정”이라며 “리디의 콘텐츠 및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앞으로도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투자를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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