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김인태 농협생명 대표, '지속가능 가치경영' 선언

유정화 기자

uhwa@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1-15 15:37

보험손익 견고화 등 5대 핵심과제 설정
김 대표 "올해 호시우보 각오 다져야"

김인태 NH농협생명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이 화상회의를 통해 사업추진전략 회의를 실시하고 있다. 김 대표는 ‘지속 가능한 가치경영’과 5대 핵심과제를 실천할 것을 당부했다. / 사진 = NH농협생명

김인태 NH농협생명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이 화상회의를 통해 사업추진전략 회의를 실시하고 있다. 김 대표는 ‘지속 가능한 가치경영’과 5대 핵심과제를 실천할 것을 당부했다. / 사진 = NH농협생명

[한국금융신문 유정화 기자] 김인태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15일 “2021년 사업전략 방향을 ‘지속 가능한 가치경영 체계 확립’으로 정하고, 대내외 불확실성으로 인해 장기 성장 동력 확보가 필수적 요소”라고 강조했다.

김인태 농협생명 대표는 이날 2021년 목표달성을 다짐하는 ‘사업추진전략 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화상으로 진행된 이번 회의에는 김인태 대표이사를 비롯한 본사 및 지역조직장 등 임직원 60여명이 참석해 경영전략을 공유했다.

김 대표는 가치경영 실천을 위해 △장기가치 중심의 보험손익 견고화 △협동조합 보험사로서의 정체성 강화 △디지털,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 등 미래 환경 대응 △소비자 본위의 신뢰 구축 △성과중심 조직문화 정착 등 5대 핵심과제를 제시했다.

농협생명은 금융권 화두로 떠오른 디지털 역량 강화와 ESG(환경·사회적책임·지배구조) 중심 경영을 적극 실천할 구상이다. 디지털 친환경 경영을 통해 새로운 환경과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다. ESG 우수기업으로 투자 포트폴리오를 리밸런싱하고 친환경 보험상품을 개발해 친(親)환경을 넘어 필(必)환경으로 전환할 계획을 세웠다.

농협생명은 올해 가치 중심의 경영체질 개선을 통해 미래가치를 선도하는 보험사로 혁신을 도모한다. 먼저 상품·채널·자산 포트폴리오 내실화를 꾀하고 지속가능한 경영체 확보를 위한 가치 중심의 경영체계를 확립하겠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IFRS17과 신지급여력제도 도입에 대비해서 건전성·리스크 관리를 정교화 함과 동시에 자산부채관리(ALM) 종합관리체계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업무처리의 디지털화·플랫폼화와 디지털 생태계 구축역량을 확보해 미래 먹거리 발굴과 함께 디지털 전환도 가속화한다는 전략이다.

김 대표는 "특히 사업역량을 극대화 할 수 있는 혁신에 집중하고, 농협금융 수익센터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줄 것"이라며 "2021년 예리한 통찰력으로 진중하게 실행하자는 호시우보(虎視牛步)의 각오를 다지고, 주인의식과 도전정신으로 임직원 모두 전진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정화 기자 uhwa@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보험 다른 기사

1 이석현 현대해상 대표, 해상보험 경쟁력 기반 ‘수익 다변화ʼ [손보사 일반보험 전략 (3)] 장기보험 시장 경쟁 심화와 자동차보험 수익성 악화가 이어지면서 손해보험사들이 새로운 수익원 확보에 나서고 있다. 기업 활동에 수반되는 다양한 위험을 보장하는 일반보험을 미래 성장축으로 삼고, 기업보험 포트폴리오 확대와 글로벌 시장 공략을 통해 수익 기반 다변화를 추진하고 있다. <편집자 주>이석현 현대해상 대표가 해상·기술보험 경쟁력을 앞세워 기업보험 수익원 다변화에 나서고 있다. 손익 중심의 포트폴리오 개편과 언더라이팅 고도화로 일반보험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사이버보험 등 신사업과 아시아 재보험 시장 공략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현대해상은 업계 전반의 2 미래에셋생명, 기본자본 K-ICS 104%…ALM 매칭률 100% 관리 [보험사 기본자본 점검] 내년 기본자본 제도 도입을 앞두고 보험업계의 자본 관리 패러다임이 '양'에서 '질'로 급격히 전환되고 있다. 강화되는 규제 문턱 위에서 국내 주요 보험사들이 갖춘 자본 건전성의 현주소를 짚어본다. <편집자 주>김재식 미래에셋생명 부회장이 시장금리 상승에 따른 위험액 증가에도 기본자본비율을 100%대로 유지했다.금리 상승으로 기타포괄손익누계액의 마이너스 폭이 확대되며 기본자본이 감소한 가운데 해지위험액까지 늘었지만, 1조7000억원대의 이익잉여금이 자본구조를 지탱했다.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생명의 올해 1분기 말 기본자본비율은 104.3%로 집계됐다. 직전 분기 114.3%보다 10.0%포인트(p), 전년 동기 1 3 “희망퇴직 아닌 구조조정”…라이나생명 노조, IT 인력 재편에 반발 집회 [막 오른 금융권 하투(夏鬪)] 라이나생명 노동조합이 디지털테크놀로지(DT) 부문 희망퇴직과 후속 전환배치를 사실상의 구조조정으로 규정하고 출범 약 4년 만에 첫 총력 결의대회에 나섰다. 노조는 IT 조직에서 시작된 인력 감축과 업무 외주화가 다른 부서로 확대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31일 오전 11시30분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라이나유니온지부는 서울 종로구 라이나타워 1층 로비에서 조합원 총력 결의대회를 열고 ▲희망퇴직과 추가 구조조정 중단 ▲핵심 IT 기능 외주화 철회 ▲고용안정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라이나생명 노조 라이나유니온지부는 지난 27일부터는 본사 로비에서 철야 천막농성을 진행하고 있는 상태다.정찬희 라이나생면 라이나유니온지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