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케이웨더]
전국이 흐리고 눈 또는 비가 내리다가 새벽에 중부지방, 전라북도부터 그치기 시작해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다. 강원영동, 경북남부, 경북동해안, 경상남도는 흐리다가 점차 개겠다.
예상 강수량은 중부(영동제외), 경북북부내륙, 전라도, 제주도 5mm내외이다.
예상적설량은 중부, 남부산간 1~3cm(많은 곳 5cm이상), 그 밖의 남부지역은 1cm미만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8도에서 6도, 낮 최고기온은 -4도에서 7도가 되겠다.
일시적으로 기온이 오르면서 오늘 아침 기온은 평년보다 1~3℃ 높겠으나 다시 북서쪽에서 차가운 공기가 내려오면서 기온이 떨어져 중부지방과 전북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영하권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상에서 0.5~2.5m, 동해상에서 0.5~4m로 높게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의 대기 순환이 대체로 원활해 '보통' 단계가 되겠다.
어제(4일) 밤부터 아침 사이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내린 눈이 쌓이거나 얼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는 것이 좋겠다.
이번 주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6일부터 7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이 오겠고, 충남과 전라, 제주도는 10일까지 눈이 이어지겠다.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