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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홈페이지 전면 개편...“금융정책 편리하게 확인”

홍승빈 기자

hsbrobin@

기사입력 : 2020-12-31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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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 개편 홈페이지./ 자료=금융위원회

▲금융위원회 개편 홈페이지./ 자료=금융위원회

[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금융위원회는 사용자 편의 향상과 대국민 소통 활성화를 위해 인터넷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개편에는 주요 금융정책을 쉽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반응형 웹(PC와 모바일 통합 홈페이지) 도입과 검색기능 강화 등에 중점을 뒀다.

전체 디자인은 편리하고 직관적으로 구성했다. 보도자료와 정책홍보 콘텐츠 등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전면에 배치했고, 직관적인 화면 구성과 미리보기 기능 등으로 원하는 정보를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검색기능도 대폭 강화했다. 통합 검색서비스를 도입, 조건별 상세검색과 검색어 자동완성, 인기 검색어 등 다양한 기능을 통해 원하는 금융정책 정보를 쉽고 빠르게 찾아볼 수 있게 했다.

또 어린이에게 유익한 금융 상식과 금융 관련 직업 정보 등을 퀴즈와 영상 등을 통해 재미있게 배우고 활용할 수 있도록 ‘어린이 누리집’을 신설했다.

금융생활·보험·대출 등 생활 밀착형 금융정보를 영상·카드뉴스 등 다양한 디지털콘텐츠를 통해 분야별로 알기 쉽게 제공하는 ‘알기 쉬운 금융’도 개설했다.

뉴스레터 서비스도 신규로 제공한다. 금융위 주요 보도자료와 정책홍보 콘텐츠로 구성된 뉴스레터 구독 신청 서비스를 통해 제공한다.

금융위 관계자는 “대표 홈페이지를 통해 국민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금융 정책의 정확하고 신속한 전달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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